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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 앓던 피부병… ‘한우물’ 마시고 깨끗해졌어요”
  • 작성자 한우물
  • 조회495회

 

 [신안=김미정 기자] 허영호씨가 지난 8일 전남 신안군 자은면에서 본지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자주 이용하는 자전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2.15 


[인터뷰] 허영호 87세 어르신

군 제대 후 피부질환 앓아와
“김포 딸 집 가면 괜찮아져”
“다른 집에선 피부병 나타나”

“알고 보니 ‘한우물’ 차이”
한우물 마시려 방법 고민해
섬 지역 정수기 설치 어려워
본사 직접 방문 간절히 부탁


[신안=김미정 기자] “한우물 본사로 직접 찾아가 회장님을 만나 정수기를 달아 달라 간절히 부탁했지요. 정수기를 달면서 물만 약처럼 먹었더니 지금은 깔끔히 나았답니다.”

전남 신안군 자은면 대율길에 살고 있는 허영호(87, 남)씨의 말이다.

본지가 지난 8일 자은면에서 만난 허씨의 얼굴은 피부병을 앓았다고 하기엔 너무나도 맑았다. 87세의 고령임에도 밝은 표정과 투명한 피부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다. 자전거를 타고 마중 나온 허씨는 연신 웃으며 기자를 반겼다.

허씨의 피부병은 군을 제대한 후 시작됐다고 한다. 원인은 알 수 없었지만 가려움과 발진, 심하면 물집까지 생겨 너무나도 괴로웠고 약을 먹으면 퉁퉁 부어올라 하루하루가 힘들었다고 전했다. 또 젊은 나이엔 진물이 났지만 나이 들어선 반점까지 생겼다고 한다.

그러던 그가 6년 전 김포에 있는 딸 집에 가면 피부질환이 나아지는 경험을 시작한다. 허씨는 “희한하게 딸 집 가면 괜찮은데 아들 집 가면 또 피부질환이 시작됐다”며 “심하면 다리도 퉁퉁 부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마신 물이 달랐던 것밖엔 다른 이유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포의 딸 집에서 먹고 있는 물은 다름 아닌 한우물 정수기 물이었다.

허씨는 “‘한우물이 피부병을 낫게 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급해졌다”며 “본사에 전화해 정수기 설치를 요청했지만 (거주지가) 섬이라서 안 된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60여년을 피부병에 시달렸기에 누구보다 간절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지금은 천사대교가 놓여 육지로 나가기가 좀 수월해졌지만 당시엔 아니었다.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간 다음 차를 타고 한우물 본사까지 찾아갔다”며 “회장을 직접 만나 피부병 앓은 사연을 얘기하며 정수기 설치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1년에 한 번씩 필터를 교환해야 하는데 관리를 못 해준다는 말에 택배로 받아 직접 교환할 테니 설치만 해달라고 거듭 부탁했다”고 강조했다.


 [신안=김미정 기자] 허영호씨가 한우물 정수기에서 받은 물을 마시고 있다. ⓒ2022.2.15



그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한우물 기사가 섬으로 찾아와 정수기를 설치했다. 2016년의 일이니 올해로 6년째다. 허씨는 “필터는 지금까지 직접 교환해서 쓰고 있다”며 “아무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정수기를 설치하자 먼저 먹고 있던 피부약 복용을 모두 중단했다. 허씨는 “정수기를 설치하자마자 먹던 약 섭취를 모두 끊고 물을 약이라 생각하고 수시로 먹었다”며 “그 결과 피부병이 말끔히 나았을 뿐만 아니라 피부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병원 기록이나 피부질환의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는 점이었다. 섬의 특성상 병원을 가려면 배를 타고 인근 목포시까지 나가 다시 차를 타고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당시 상황을 생각하니 그럴 만도 하다.

한우물은 전기분해(전해)약알칼리수로 지난달 10일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이규재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 장 건강에 치명적인 면역학적 불균형과 장 손상을 초래하는 ‘장 장벽 기능장애’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고, 지난해 항산화 효과를 입증하는 연세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았다. 항산화 효과를 통해 세포의 수명을 늘리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노화 억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 결과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수문학회(IAHS)에도 소개됐다. 지난 2002년 12월에는 국내 정수기업계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63개 항목에 걸친 검사로 안전·무해·무독성을 검증받았고 2004년 9월 ‘의료기기(Medical Device)’로 등록됐다.

또한 한우물은 지하 암반수를 전기분해해서 만든 약알칼리 음료수인 ‘나처럼’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람 몸의 70%는 물로 이뤄져 있다. 그만큼 어떤 물을 마시느냐는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을 마시고 있다는 허씨는 “누가 물 먹고 나았다고 하면 뭐라 할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완치됐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물맛도 좋고 건강도 챙기니 일거양득 아닌가”라며 ‘허허허’ 소리 내어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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