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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후기

‘마음’을 움직이는 경험

한우물 정수기 체험단 마지막 리뷰와 나의 단상
  • 작성자 한우물
  • 조회6,181회

 

겨울 햇살.

노랑커튼 실올 사이사이로 스며드는 저 빛.

봄을 담고 있다. 따스하다.


                

                                          


노랑 커튼을 걷자, 드러난 마당의 초록 나무와 눈부신 햇살.

우리 손바닥만한 거실로 사랑이 가득 쏟아져 들어오는구나.

자연을 보며, 자연을 닮은, 자연스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너 그리고 나.

 

환해진 너의 피부, 덩달아 환해진 우리의 삶.

마술같은 마법같은,

눈속임이 아닌 축복.


기적.


한 가득 쏟아져 들어온다.


 

 한우물 정수기와 맞은 올 겨울.

 우리 부부는 원래 동치미 국수 홀릭.

그러나 한우물 정수기 물로 담근 한통의 동치미는

눈이 부시도록 예쁘고, 눈물이 나도록 맛있다.

 물맛은 모든 음식의 맛을 좌우한다. 아무렴.


과거의 너와 나는,

 





 

 

 

여전히 지금의 너와 나인가?


 

눈 앞의 볼록 렌즈가 너의 눈을 크게 보이게 한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니다.

너 또한 내가 커보일 것이다. 그래 보일 뿐 내가 커지지 않았다는 걸 너는 안다.

 

 

 

일초 뒤 볼록에서 오목으로 바뀐 렌즈,

아까의 너는 어디로 갔을까? 지금의 너는 또 누구냐?

하지만 원래의 너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잘 구분하며 살고자 한다.

너희가 앞으로 어떻게 자랄까?

이 가변적인 세상에서 어찌 그것을 구분하며 살까?

 

그러나, 이 렌즈놀이를 기억하면 좋겠다.

렌즈가 변했을뿐, 원래의 너는 여전히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그걸로 됐다. 나는 그거면 안심이다.

 

아, 나는 왜이러지? 가 아니라

아! 렌즈가 또 바뀌었나 보다.

하며, 원래의 나는 여전히 여기 있다. 는 것을 떠올리면 그 순간 게임은 끝난다.

변하는 세상 속 변하는 나를 탓하지 않고

본래의 나를 기억하며 살 수 있다면. 엄마는 그걸로 만족한다.

 

 

화상만큼이나 지독하게 아팠던 아토피.

그걸 고쳐주고 싶어서 온 힘을 기울이고 정성을 쏟았으나 불가항력이었고,

너무 가려워 미치겠지만 짓무른 피부를 긁지는 못하니, 주먹으로 때리면서

"엄마, 저는 저주 받은 거 같아요." 밤마다 짐승처럼 울부짖는 너를 보며

감사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 해주곤 했지만 내 마음도 짓물러 갔었지.

그래. 엄청 고통스럽고 힘들었지만,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내 정신이 아니었지만

엄마는 본래의 너와 나를 기억하고 있었어.(이건 엄마식 자기 자랑질이야. ㅋㅋㅋㅋ)

 

갑작스럽게, 그러나 마치 우리를 위해 준비되어 있었다는 듯이 엄청난 행운으로 우리에게 와준 한우물 정수기.

이런걸 만드는 어른들이 있다는 건, 이런 철학을 가진 이런 회사가 있다는 건

좋은 물 먹는 것 이상의 훨씬 더 큰축복일지도 몰라. 요즘같은 세상에 .

 

체험 한달 만에

'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지?' 싶을 정도의 빠른 변화

그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인해 삶이 잔치가 되었지.

"엄마, 전 진짜 행운아 인거 같아요" 라고 말이 바뀐 너에게

난 또, 감사의 조건은 행운에서 오는 것만이 아니라는 말도 해 주었지만

좋아도 너무 좋구나, 참 감사하구나. 날아갈 것만 같구나. 정말 우린 행운아야. 다 엄마 덕인줄 알아(ㅋㅋㅋ)라는 말 또한 서슴치 않치.

우리가, 여러 천사들 덕에 이렇게 숨길 수 없는 기쁨 속에 살게 되었구나.

 

 

 

 

 

 우리가 약알카리수로 꽃차를 먹으면


??

 

 

우리집 식물들은 강알카리수를 먹지.

마치 우리가 산소마시고 이산화탄소 뱉으면

나무가 이산화탄소 마시고 산소 뱉는것처럼.

서로 좋은 것을 하는 아주 "자연스런" 상생.

 

너도 좋고 나도 좋구나.

좋다, 좋아. 참좋아.

 

 

 

 


 

 

 

숲숨디자인, 나의 일터, 지저분한 작업 환경일지라도

물은 꼭 최고의 물을 마시고,

 


 

최고의 커피를 마신다. 그렇게 나도 최고의 사람으로 또 살아봐야지.

 

 


 

 

울 아들이 엄마한테 반했구나 ㅎㅎㅎㅎㅎㅎ

 

우리 피부미남, 피부에서 빛이남!

띠용~ 띠용~moon_special-4


 

그래. 그렇게.

잘 가자, 잘 걷자, 잘 살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잊지말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