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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알칼리수 항당뇨·항산화 효과로 고혈당 줄여 당뇨 예방·개선에 도움”
  • 작성자 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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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인터뷰 -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이규재 교수팀

당뇨는 만병의 근원, 생활 습관이 중요
신장 세포로 항산화·항당뇨 효과 연구
세포 단위 실험에서 그 ‘기전’ 밝혀내 
약알칼리수 인체 부담·음용 제한 없어
“마시는 물을 바꾸면 삶이 달라집니다”

당뇨는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망막병증, 신장기능 장애,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 등 우리 몸 곳곳에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으로 작용한다. [이미지 출처 = 강북삼성병원 당뇨혈관센터]
당뇨는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망막병증, 신장기능 장애,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 등 우리 몸 곳곳에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으로 작용한다. [이미지 출처 = 강북삼성병원 당뇨혈관센터]

[고양신문] 당뇨(糖尿)병은 간단히 말하면 혈액 중의 포도당인 이 혈당이 너무 높아서 소변으로 넘쳐 나오는 상태를 말한다. 과식으로 인한 비만, 사탕, 과자, 초콜릿, 탄산음료,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음식 등 설탕을 포함한 탄수화물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췌장의 기능이 저하된다. 편리한 교통수단 덕분에 평소 활동량이 적은 데다가 운동 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 수면 부족 등도 혈당을 증가시키고 당뇨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자체도 문제지만, 당뇨는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망막병증, 신장기능 장애,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 등 우리 몸 곳곳에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으로 작용한다.

최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이규재 교수 연구팀이 ‘신장 근위세뇨관 상피세포를 이용한 약알칼리환원수의 항산화 및 항당뇨 효과 평가’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에 시선이 쏠리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 잡지인 『Process』의 ‘알칼리이온수의 건강증진에 대한 적용과 발전’을 주제로 한 특별호에 일반 음용수인 pH8.5 한우물 전기분해 약알칼리수 추출 정수기의 물이 항당뇨와 항산화의 ‘기전*’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꾸준히 마시면 신장 세포에서 항산화 효과를 내고, 고혈당도 낮출 수 있어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내용을 전하고 있다. 

*기전(機轉) = 어떤 물체나 현상의 작용 원리나 작용 과정. 특히, 한국 의학계에서는 특정 질환이 일어나는 세포 내의 반응 혹은 병리 현상에서의 연속적 변화 과정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한다.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위원회(http://term.kma.org/index.asp)는 ‘메커니즘(mechanism)’을 ‘기전’으로 정하고 ‘면역 기전(immuno mechanism)’, ‘혈액 응고 기전(blood coagulation mechanism)’, 눈물 펌프 기전(lacrimal pump mechanism) 등과 같은 복합어를 표현할 때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국내 최고의 물 권위자 이규재 교수, 김철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교수, 그리고 Subham Sharma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연구원을 직접 만나 그 내용을 들어봤다.

물의 역할 [이미지 출처 =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akao tv 채널]
물의 역할 [이미지 출처 =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kakao tv 채널]

우리 몸에서 물이 주로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이규재
 우리가 마시는 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안전한 물 그리고 효과 있는 물인데, 일반적으로 수돗물이나 일반 정수물 같은 경우는 안전한 물로 볼 수 있고 그러한 물은 우리 생명을 유지하고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입니다. 밥을 먹으면 소화액이 분비되는데 그것도 물로 이루어져 있고 또 우리 몸속에 혈액이 5리터가량 있는데, 그런 혈액도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죠. 물은 우리 몸속에 모든 영양분을 구석구석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또 체온이나 혈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철수 동의보감에도 어떤 물을 사용해서 어떤 질병을 치료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그 이유는 물의 성질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당뇨와 같은 각종 사회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운동도 중요하고 균형 있는 식단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것 중 하나가 물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대한 인지가 굉장히 낮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죠.

이규재 교수
이규재 교수

‘안전한 물’을 넘어 ‘기능성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김철수
 지금까지는 일차적으로 안전한 물을 강조해왔습니다. 왜냐면 수도관과 같은 여러 가지 설비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줄이는 안전한 물에 초점을 맞췄죠. 그런데 이제는 그런 안전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을 넘어 물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기능을 찾자는 쪽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규재 이제는 우리가 수명이 늘면서 기능성 물, 특히 ‘알칼리’라던가 ‘환원력’이 있는 물을 마심으로써 사회적으로 문제가 성인병이나 노인병을 예방하고 일부에서는 치료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물을 기능수라고 하는데, 기대수명을 넘어 건강수명을 늘어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김철수 교수
김철수 교수

정수기 물이 가장 좋은 물 아닌가.
김철수
 아시다시피 정수기 물의 가장 큰 문제는 모든 것을 다 걸러준다는 것입니다. 순수한 물 밖에 안 들어있다는 거죠. 정수장에서 물을 내보낼 때는 천연의 물을 클리닝 해서 살균을 위해 염소도 넣고 불소도 넣고 하는데, 그런 것들에는 자연적으로 미네랄 등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돼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정수기에서 필터링하는 순간 그냥 온전히 물밖에 안 남게 됩니다. 그래서 몸에 유익한 물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여러 질병 중 특히, 당뇨병을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규재
 당뇨병에서 혈당수치 자체는 그 수치만 가지고는 사실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고, 높은 혈당이 오래될 경우가 위험합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게 됩니다. 그때 우리가 당을 필요로 하는데 이 당이 우리 몸의 세포와 근육 등에 구석구석 전달돼야 하는데, 필요한 데 가지를 못하고 계속 혈액에 남아 있으면 당뇨병이 됩니다. 당뇨는 근본적으로는 우리 몸이 에너지를 못 쓰게 되면서 약해질 뿐만 아니라 혈관, 신장, 눈, 신경계 등에 영향을 줘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당뇨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김철수 1980년대까지 당뇨병은 부자병이라고 했어요. 잘 먹고 잘사는 부자들만 걸리는 병이라는 것이죠(웃음). 그런데 이제는 당뇨병이 매우 심각한 사회적 질병이 됐습니다. 당뇨 경계에 있는 인구까지 합하면 거의 2000만 명이 당뇨 환자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는 통계 수치까지 있을 정도죠. 

활성산소, 산화질소, catalase, GPx에 대한 약알칼리환원수의 효과 실험결과. 이규재 교수팀은 사람의 신장 근위세뇨관 표피로부터 분리된 세포인 Human Kidney(HK)-2 세포에 고농도의 포도당을 처리해 산화스트레스를 유도한 후 산화스트레스 및 당뇨병 관련 지표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pH8.5 약알칼리환원수는 HK-2 세포에서 산화스트레스 손상을 억제하고 세포 대사를 향상케 하는 효과를 보여줬다. 즉,  pH8.5 약알칼리수도 pH9.5 못지않게 항산화 방어기전을 안정화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기전'에 영향을 미쳐 항산화·항당뇨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활성산소, 산화질소, catalase, GPx에 대한 약알칼리환원수의 효과 실험결과. 이규재 교수팀은 사람의 신장 근위세뇨관 표피로부터 분리된 세포인 Human Kidney(HK)-2 세포에 고농도의 포도당을 처리해 산화스트레스를 유도한 후 산화스트레스 및 당뇨병 관련 지표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pH8.5 약알칼리환원수는 HK-2 세포에서 산화스트레스 손상을 억제하고 세포 대사를 향상케 하는 효과를 보여줬다. 즉,  pH8.5 약알칼리수도 pH9.5 못지않게 항산화 방어기전을 안정화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기전'에 영향을 미쳐 항산화·항당뇨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전기분해 약알칼리수가 당뇨 예방과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기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는데.
이규재
 알칼리환원수가 당뇨에 좋다는 것은 오래전에 확인됐고 사실 음용도 되고 있는데, 최근까지도 그 기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알칼리수가 실제로 세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 ‘기전’을 찾아냈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철수 알칼리 이온수라는 기능수는 소화 장애, 위산 과다,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에 효과가 있음을 식약처에서도 공인했고, 의료기기로 정식 인증돼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칼리 이온수는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염증을 완화해줍니다. 당뇨가 심해져도 각종 염증이 발생하는데, 염증을 감소시키면 당뇨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가정 아래 당뇨병에 의해 우선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인 신장 세포를 가지고 그 ‘기전’을 밝히는 연구를 하게 됐습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따르고 먹는 약의 개수가 많을수록 부작용도 증가한다. [이미지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따르고 먹는 약의 개수가 많을수록 부작용도 증가한다. [이미지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전기분해 약알칼리수를 매일 마셔도 괜찮은 건가.
김철수
 약을 먹을 때 의사로부터 듣는 가장 흔한 말은 부작용을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약알칼리수는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당뇨는 생활 습관에서 오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로 인한 술, 담배, 고기 과다섭취 등은 계획된 삶이 아닐 겁니다. 계획적인 식단이 중요한 것처럼 약알칼리수와 같은 물의 음용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상호보완적인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Subham Sharma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연구원
Subham Sharma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연구원

한우물 물은 수소이온농도(pH)가 8.5라던데 무슨 뜻인지.
김철수
 수소이온농도(pH)는 용액 1L 속에 존재하는 수소이온의 몰수를 의미하는데, 용액의 산성,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를 말합니다.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의료기기 같은 경우는 보통 pH8.6에서 pH10까지를 음용합니다. 만일 가정에 알칼리 이온수기가 설치돼 있다면 대부분 pH9.5이고, 그 효과도 큽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 세포실험을 하면서 pH8.5인 한우물의 물과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pH9.5 이온수를 비교해봤는데, pH8.5에서도 pH9.5 못지않은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Subham Sharma 이번 연구의 핵심은 한우물 물, 특히 한우물 정수기가 pH8.5와 pH9.5라는 두 가지의 다른 수소이온농도(pH)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pH8.5는 일반적인 물이고 pH9.5는 기능수입니다. 이러한 물은 알칼리성 pH, 마이너스 값의 산화환원전위차, 높은 미네랄 성분 등과 같은 다양한 생리 활성적 특성을 갖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기분해 약알칼리환원수가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다양한 대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는, 특히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경우 부작용도 없으므로, 다른 모든 일반적인 물 대신 pH8.5의 한우물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됐습니다.     

마시는 물의 중요성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김철수
 계획적으로 물을 마신다는 것은 가장 부작용이 없고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을 섭취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Subham Sharma 특히 당뇨병성 신장질환 환자인 경우라면 마시는 물을 바꿔보세요. 그러면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규재 우리는 평균 하루에 1~2 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게 되는데 마시는 물을 바꾸면 몸이 바뀌고 삶이 바뀐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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