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어느듯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군요. 젊어서는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늙으막에 우리몸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물은 좋은것을 마셔야 겠다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더군요.

삼성은 물론 엘지,sk,쿠쿠 등의 회사에서 일반정수기 얼음정수기등 제각각의 장점들을 지닌 제품들이 많은것에 또 한번 놀라기도 했고 나름대로 검토를 해본결과 일반회사들도 마찬가지로 렌탈을 많이하고 사용을 하고있는

청호나이스 제품을  써볼까하고 생각하던중 우연히 유투브에서 광고하는 한우물 이라는 이름을 본순간 정말 오래전에 처음 개발했다고 광고를 하던것이 생각나 관심을 가지고 검토를 했지요.

제일먼저 정말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 미식품의약국에 의료기기로 등록된것에 매료되어 더욱 구체적으로 알아본결과 전해라는 말이 생소하기도 했지만 그냥 전기분해 하는거겠지 생각하고 어떤 방식이든 중요한건 좋은 물이어야 한다는 결론에 약알칼리수가 우리몸의 체액중 수소이온농도가 ph 7.4내외라고 하기에 그렇다면 점점 산성이 되어가는 우리몸을 중화시키는것은 약알칼리수밖에 없다는 저만의 결론에 도달을 했읍니다.물론 알칼리수는

약초를 달일때,커피를 내릴때 유효성분인 항산화 폴리페놀을 가장 많이 추출하고,차를 마시는데도 굉장히 유용하다는물이라는걸 알게되어 구매결정을 하여 사용한지가 한달남짓,하지만 정수과정에서 버려지는

물중에 산성스는 가끔씩 세안후에 식초를 썩어 해주는 행굼물 대신 사용을 할수가 있어좋았고 강알칼리수는 화초는 물론 세탁을 하면 좋다는 것까지 알게되어한가지라도 버릴것이 없구나 생각을 했어요.

계속해서 꾸준히 먹다보면 내스스로가 점점 좋아지는것을 느낄것이고 하여 기대가 큽니다.또한 약알칼리수가 아토피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손녀들이 먹을수 있도록 할아비가 큰아들집에 선물을 해야겠다 생각중이고 

아무쪼록 몸으로 느끼고 좋은점은 주위에 알려 가까운 지인들까지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끝을맺을까합니다.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아쉬운 점은 버려지는 상성수와 강알칼리수를 더욱

효과적으로 모아서 쓸수있는 방법이라도 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