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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넘김이 부드러운 물
    작성자 : ellaym | 조회수 : 17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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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아버지가 방광암4기라 이것저것 건강에 좋다는 것으로 하나씩 바꾸던 중 물도 바꿔야겠다는 생각으로 정수기를 하나씩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을지 고민하다가 결론은 한우물에서 시음신청을 하고 바로 정수기를 계약했습니다. 그래 이게 바로 물이지 내가 왜 물을 안먹었을까? 항상 물보다는 커피 그것도 아니면 맥주 그것도 아니면 음료수 이러던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한잔 꿀꺽꿀꺽 목의 경쾌함을 가지고 한잔을 먹고 아버지도 한잔 엄마도 한잔 아들도 한잔을 먹을때마다 다들 부드럽게 먹는걸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아버지도 약을 많이 복용하시니 물을 많이 드셔야 하는데 전에는 먹기싫다라고 하시는데 지금은 아무소리 없이 잘 드시네요. 암건강에 대한 건 사실 잘 모르겠고 제가 먹었을땐 목 넘김이 최고라서 물을 시도때도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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