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우물정수기를 만난 것은 거의 20년 전 인거 같다. 아주 많은 검색을 통해 한우물정수기가 우리에게 중요한 건강을 줄 물이라는 것을 확신하여 선택한 이후로 이사하면서 한번 다시 새 모델로 교체하고 13년을 썼는데 물의 질은 만족스러웠으나 수시로 물을 받는 것이 아주 성가셨다. 이번에 필터를 교체하려다 기사님으로부터 새 모델을 안내받고 좁은 주방에도 문제없이 설치할 수 있다하여 새로 설치했다.

이제 수시로 물을 받기 쉬워서 받아놓을 필요가 없이 필요할 때 바로 받아 먹을 수 있는데다 구 모델은 물을 받을 때 오수 흘려보내는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다  20분정도 받고 나면 5분동안 오수를 흘려보내야 해서 기다려야 했는데 새 모델은  이런 불편함 없이 바로 받을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거기다 물 받는 것이 자바라로 지탱하는 힘이 약했지만 이젠 바로 출구에세 나오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좁은 장소에도 무리없이 설치할 수 있어 대단히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