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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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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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고 싶게 만드는 정수기
    작성자 : tij2432 | 조회수 : 24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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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오면서 여기저기 몸이 아프기시작했습니다. 어느때는 자고 일어나면 한군대씩 아픈 곳이 늘어났던 것 같아요.

뭔가 잘못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몸을 챙기고 관리를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로 매일 마시는 물양을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기본중에 기본임에도 제가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은 물한컵에서 두컵정도였습니다.

물을 먹으면 배가 아팠고 생목이 올라와서 잘 못마시기도 했습니다. 물을 억지로 마시니 그것 또한 힘들었습니다.

물의 양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물을 마시느냐도 중요하다 느끼고 평소 자주가는 한의원원장님께 추천을

 받아서 한우물 정수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맛도 예민하게 느끼는 저이기에 먼저 무료시음을 신청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이상하게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물의 뒤끝맛이 달달하게 느껴지면서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이 물이다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한우물의 정수기 장점은 물맛뿐 아니라 온수기능과 냉수기능이 된다는 점도 빠질 수가 없습니다.

 

 

설치를 하고 며칠이 지나 명절에 자취를 하고 있던 아들이 집에 오면서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하더니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아들에게서 코로나를 선물로 받고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목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할 때 따뜻한 물을 정수기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사실 알칼리이온수기를 15년가까이  사용을 했던 저로서는

이 온수기능과 냉수기능이 없어서 알카리이온수기를 포기하고 일반 정수기로 갈아 타고 있었습니다.

 일반 정수기의 물맛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약간은 건강한 물이 아닌것 같아서 찜찜하기도 했던 차였습니다.

그런데 한우물 정수기는 알칼리수이면서 온수기능과 냉수기능이 있다는 말에 선택하기가 더 쉬웠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힘들때 한우물 정수기는 우리가족 모두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물을 아낌없이 주었습니다.

남편이 정수기를 바꿀때까지만 해도 물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면서 탐탁치 않아 했었는데

코로나로 아플때 따뜻한 물을 마음껏 마시면서 아주 잘 바꾼것 같다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ㅎㅎㅎ

 

 

또 하나의 장점은 세정기능과 살균기능이 함께 있어서 사용하기에 더욱 안심이 된다는 점입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강알칼리수나 산성수를 받아서 쓰기가 불편하고 세개의 호수가 굵게 싱크대위로 늘어져서

미관상 신경이 쓰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이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물맛도 좋고 가끔씩 속쓰림에 몸부림칠때 따뜻하게 마셔주면

속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라도 좋은 물을 주는 한우물 정수기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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