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니 한우물 정수기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20년이 훌쩍 넘은 것 같습니다.  큰 아들이 올해 서른살 되었으니 말이지요. 

알레르기 비염을 갖고 있었던 첫아이 뿐만 아니라,  둘 째 아이까지 예민한 피부를 갖고 태어나 포대기로 둘쳐 업고 눈이 오나 비바람이 부나 병원 다니는 것이 일상이었던 독박육아 시절, 모기나 벌래 한테 살짝 물리기만 피부가 부풀어 올라 놀라기도 수도 없이 많이 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그러나 엄마의 선택으로 한우물을 마시면서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서서이 회복이 되었답니다. 

저희 가족은 한우물의 변천 역사와 함께 세월을 마신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약알칼리의 중요성을 사회에서 조차 인식이 안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엄마'라는 자리가 자녀들에게 가장 적합한 물이 무엇인지 간절하게 원했던 염원이 한우물을 만나게 해 준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는 생각에 동의를 하게 되네요. 결혼 31주년이 되는 올해까지 고단한 삶의 현장이었으나 그때마다 한우물은 늘 한결같이 우리 가족 곁에서 건강지킴이로 있었네요.

이제 자녀가 훌쩍 커, 결혼 을 앞두면서 정수기를 선택해야하는데, 전 당연히 한우물~! 이라고 홍보하고 있답니다. 아이도 100% 수긍하네요. 

약알칼리 한우물~!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건강 지키미 정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사업도 날로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