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우물 정수기의 물들을 받아들었을때는

[한우물을 만나는 날은 복받는 날입니다]

라는 문구가... 무슨 이야기인가??? 물이 다 같은 물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헌데 한우물 정수기에 대해 검색해보고, 제가 직접 물을 마셔보니..

"물 하나도 신경써서 먹는게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한우물 정수기의 경우 수소이온 농도(PH)가 다른 세가지 물을 동시에 생성하는 정수기랍니다.

음용수로 사용할때는 PH 7.4 ~ 8.5 약 알카리수를 음용하면 된답니다.

PH 6.9 이하의 산성수와 PH 9.0이상의 강 알카리수는 절대 음용하면 안되구요.

한우물의 약 알카리수로 커피를 한잔 마셔볼까요?~

우선 전기포트에 한우물 물을 붓고 끓입니다.

일반 차는 물론이고,

커피 맛까지 더욱 좋아지게 하는 한우물이에요.

물을 따르는 동시에 은은한 커피향이 납니다~~

좋은 물을 쓰면 그 차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맛과 엑기스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더욱 돋 보기에 하는 한우물 입니다.

한우물로 맛 보는 커피 한잔....

커피 특유의 약간 쌉싸리한 맛이 전해져요.

탐앤탐스 커피 티백으로 우린 커피인데..

탐앤탐스 매장에서 마시는 것보다 더 맛있는 듯 한걸요.

한우물 정수기 물이라 그런지 맛이 깔끔하고, 뒷맛이 텁텁하지도 않네요.

커피가 확~~~~~ 우러나진 않는 듯 해요.

자연스럽게 천천히 은은하게 우러나서 오히려 커피의 그 맛이 더 베이는 듯도 하답니다.

목 넘김도 부드럽구요.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일반 정수기로 오늘 커피를 한잔 더 마셔보았답니다.

저희 집 정수기 필터 안간지 오래되어서..ㅠㅠ

얼른 갈아야 하는데~~

지금 냉수 기능도 고장났는지 차가운 물도 안나오고.. 난감한 상태에요.

한우물 정수기의 경우 1년에 한번만 필터를 갈아도 되니 관리하기도 편하고,

비용도 훨씬 적게 들더군요.

한우물 정수기 필터 교체 비용의 경우 1년에 7만 7천원인데..

저희 집 정수기의 경우 4달에 한번씩 3만 5천원을 내야하니..

1년에 105,000원이 들게 된답니다.

여러번 기사님이 방문해야하는 번거러움도 있구요.

그에 반해 한우물은 1번이고 가격도 더 저렴하니 좋으네요.

일반 정수기로 커피 맛을 보았답니다.

일단 한우물의 약 알카리수물에 비해서

일반 생수물로 커피를 우려내니...

금방 확~~~~우러나는 느낌이었어요.

색이 금새 진해지더라구요.

전 한우물 정수기 물로 우려낼때는 원래 커피가 좀 연한편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헌데... 신기한게..

우러나기는 한우물 정수기 물이 천천히 우러나는데.. 커피 맛이 더 깊고 진하고..

일반 정수기 물로 우려낸 커피는 색은 진한데 그 맛은 더 연한 듯 해요..

일반 정수기물은 커피의 엑기스까지우리지 못해서 인지?~~~

한우물 정수기 물..

우리 석이군이 더 좋아하더군요..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약 알카리수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임산부인 저에게도 약 알카리수가 좋구요~

기존엔 일반정수기의 생수를 그대로 마시거나

다시 보리차를 넣어서 끓여 먹곤 했는데..

한우물 정수기의 물로 보리차 끓여 먹으면 더욱 구수할 듯 하네요.

몇일 한우물 정수기 물 마시다가..

일반 물 마시니 뭔가 모를 밍밍함이~ ^^;;

한우물  팜플렛에 보면

"한우물의 전해 약알카리수가 아무리 몸에 좋다 해도 마음의 평안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라는 글이 있어요.

아무리 좋은 물도 좋은 음식도..

좋은 사람과 편안함 속에서 마시고 먹는다면 그 효과가 좋지 않겠죠.

늘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게 건강의 답일 듯 해요 ^^

한우물 약 알카리수로 건강한 발걸음 내 딛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