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정수기와 함께한 첫 알칼리수 이유식 & 아토피 산성수 

 

 

 

안녕하세요. 리뷰 좀 쓰는 바니핑크에요.

한우물정수기 체험단이 되어서 이제 30일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요.

그사이에 변화를 보여드릴려구요- 지난번에 남편의 산성수가 아토피피부염에 좋을까? 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었어요.

사용후는 정말 대박이었죠- 그리고, 저희집 상전 딸램도 아토토피부염이 있었던 것에 대해 비포컷이 올라간적이 있었을꺼에요-

 

그 이후 차도와 이제 이유식을 시작한 딸램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려구요.

 

 

 

 

 

 

한우물정수기와 함께한 아토피 산성수 후기    산성수 정말 아토피에 효과가 있을까??  

 

 

 

여름내 원인모를 수포와 붉은 발진, 모낭각화증으로 고생한 딸램입니다.

제가 피부는 그렇게 아빠 닮지 말라 태교했거늘....

 

 

 

 

 

 

보통은 레이저치료한다고 하고요-

서방이 팔뚝이랑 몸에 군데군데 저런증상이 있거든요- 기본적으로도.... 더 심해지면 완전 심해지고요.

 

근데 그거 딸램이 고대로..물려 받았나봐요.

여자아이인데 진짜 만질떄마다 오돌도돌한게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도 아토피의 일종이라니까 꾸준히 산성수 발라주고 보습을 철저히 해주었답니다.

 

 

 

 

 

<출처: 연세피부 블로그>

 

 

 

 

 

 

 

 

제가 사용한 관리법은 이랬어요. 분무기같은걸로 뿌려줄까 어쩔까 하다가 아가가 이제 막 뒤집고 난리 치니까.

일단은 화장솜에 산성수를 충분히 적셔서 심한부분은 확실하게 터칭해주자! 였어요!

 

 

 

 

 

 

 

 

굉장히 귀찮은 일임엔 틀림없지만 어떻게요! 내 딸인뒈! 

그렇게 진짜 아빠랑 둘이 피부로 번갈아가면 속을 썩히더니.... 그래도 광명이 찾아오긴 왔더라구요.

 

 

 

 

 

 

 

 

 

 

다리가 제일 심했는데 오돌도돌한게 많이 줄었죠!

아직도 슬쩍 보이긴 하지만 촉감자체에서 오돌도돌이 많이 줄고 맨들맨들 보드라운 피부로 많이 돌아왔답니다.

 

 

 

 

 

 

 

 

 

손이가요 손이가~

그냥 막 만지고 싶죠! 요즘 뒤집기하고 배밀이 하니라 저자세로 있는데 넘 넘 귀요워서 죽을꺼 같아요!

 

 

 

 

 

 

 

한우물정수기와 함께한 아토피 산성수 후기   산성수 침독에도 효과가 있을까?? 

 

 

찬바람 나는 계절되니 얼굴에 촌년병이 도졌어요.

게다가 요즘 이빨이 나려는지 침샘폭발에 볼따구가 괜찮은 날이 별로 없어요.....

 

 

 

 

 

 

역시 국민 바나나로구나! 씹는 맛이 틀려! 틀려!

 

 

 

 

 

침독오르면 얼굴이 진짜 심하게 빨개지고 트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산성수로 재빨리 슥슥 닦아주고, 보습을 철저히 했답니다. 산성수가 그냥 발라놓으면 좀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스며들었다 싶으면 얼렁 보습크림으로 보습을 해줘야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산성수는 살균효과가 있으니까 상처소독에도 좋답니다.

손톱을 매일 잘라줘도 매일 저렇게 상처가 나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아직 어린데..

여튼, 딸램은 저렇게 관리해주니까 그래도 차도가 보이더라구요. 완전 안심했어요.

피부과 진단 처음받고 스테로이트제 처방 받는데 진짜 속상하더라구요. 적당히는 발라줘도 괜찮다고 하지만-

아직 많이 어린데 벌써부터 발라주면 내성 생길까봐요-

 

그치만 한우물정수기 산성수덕에 돈 안들이고 손쉽게 물로 관리가 되더라구요.

 

 

 

 

 

 

 

 

한우물정수기와 함께한 아토피 산성수 후기    이제는 믿고 마실 물도 씻을 물도 없다 

 

 

 

그리고, 올해 참 녹조다 뭐다 말이 많았자나요.

그래서 저는 올 여름에 따님 피부도 그렇고 서방 피부도 그렇고 진짜 맘에 걸리는게 넘 많아서 샤워필터를 구입했었답니다.

한달에 한번 또는 한달반만에 한번씩 갈아주는건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필터 가는 날이 왔어요. 이미 정수처리 다 된 물이이라지만...

지난번 리뷰보셨죠? 생수에 에스트로겐 과다 검출!! 기사말이에요.

 

차라리 수돗물이 나았다는.... 그 기사요.

 

 

 

그렇지만 저렇게 변색되어진 필터를 보면 정말 씻기도 찝찝하고, 음식해먹기도 정말 찝찝해요.

게다가 올해는 녹조다 뭐다 말이 진짜 많았자나요.

 

 

 

참 이런 안습인 상황이에요. 비가와서 녹조가 다 떠내려갔겠지만...

환경은 해마다 안좋아지고, 물은 계속해서 오염되고- 우리몸의 수분이 70% 사람은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는데-

진짜 이제는 정수기 없이는 못 살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이젠 울 딸램도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점인데 말이죠.

여튼, 대망의 이유식 스타트는 한우물정수기로 시작했답니다.

 

 

 

 

한우물정수기와 함께한 첫 알칼리수 이유식   초기이유식의 처음 쌀미음 이유식 만들기 

 

 

저는 특별히 쌀가루를 갈아서 하는 쌀미음은 하지 않았어요.

누룽지를 진하게 끓여서 곱게 갈아줘도 된다구 그래서요. 매번 음식할때마다 사용하는대요.

물이 3가지로 분해되서 나오다보니 좀 쫄쫄쫄 거려요.

 

 

그래서 저는 포트와 물병에 받아가면서 동시에 조리한답니다.

직접받아도 되는데 효율성이 무지 떨어지더라구요- 물 받는 시간에 다른걸 해도 할 수 있으니까요.

 

여튼, 그렇게 누룽지 이유식 완성했어요.

 

 

 

 

 

 

 

약간은 됨직하게- 첨엔 물비율이 높다는데- 저는 그냥 했어요.

됨직하게 먹여보고 응아 상태 나쁘지 않으면 그냥 먹여도 된다고 그래서요.

 

 

근데 그런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한우물 정수기의 물은 물입자의 크기가 다른 물보다 적어서 소화가 쉽고, 체내에 흡수가 빠른물이에요.

칼슘, 칼륨, 마크네슘, 철분 등 우리몸에 이로운 미네랄이 살아있는 물! 그런 물이고요. 

그래서 그냥 믿고 됨직하게 해서 먹였답니다. 

 

 한우물정수기와 함께한 첫 알칼리수 이유식   초기이유식의 처음 쌀미음 이유식 적응하기 

 

 

 

역시 처음은 힘들더라구요. 생전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과 처음 사용하는 수저가 이상한지 오만상 ㅋㅋㅋ

 

 

 

 

 

 

 

 

 

 

 

그러나 이젠 지가 숟가락도 뺏어서 먹기도 하고요.

숟가락만 갔다줘도 너무 덥썩 덥썩 참새처럼 입을 벌리고 넙죽넙죽 받아먹더라구요.


응아상태도 황금색으로 아주 좋아요! 배앓이같은것도 없고- 잘먹고 잘 놀아서 이유식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울 딸램 초기 이유식은 아마도 한우물정수기와 함께 하겠죠!

 

 

 

한우물정수기의 알칼리수로 이유식 잘먹고 건강히 자라자 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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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한우물정수기 체험단 활동중이며,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중입니다 ]

* 주관적인 생각과 체험리뷰이니 악의적인 댓글은 사양합니다. 안 좋은걸 좋다고 할 정도의 위인은 못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