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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는 저희집에서 사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한우물 무료시음을 한 이후로 우리 엄마의 정수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정수기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알칼리정수기 한우물 정수기였답니다.
저희 집은 국, 차, 면요리 등 국물요리나 따뜻한 음식을 자주 먹는 집이어서
매달 물 50패트 이상을 소비하는 집인데요. 어떨땐 저 혼자 하루 2L 2패트를
마시기도 해서 물값이 어마어마하게 나갔었어요.
그래서 생각해 본게 정수기였는데, 엄마 마음에 드는 정수기 드디어 찾게 되었습니다.
그건 한우물정수기!
설치할 때 기사님께서 우리 어무니에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게 엄청 인상적이었고, 기억에 남으셨던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 저에게 카톡으로 넘겨주셨답니다!
한우물정수기의 정수기 자체도 만족스러운데 이렇게 설명해 주시는 것부터 하나하나 친절해서
이미지는 더욱 좋아졌어요:)
(사실 이날 급하게 병원에 가서 제가 집에 있지 못했어요 흑흑)
정수기하면 커다랗고 집안 한부분을 차지하는 긴 정수기를 생각하기 마련이었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미니사이즈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사이즈가 작아서 효과도 별로이지 않을까? 다른 것보다 별로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한우물정수기는 달랐어요.
일반 물이 아닌 알칼리정수기로 물이 몸에 흡수되는 시간도 빠르고
알칼리물 제가 몇년전만 해도 만들어먹으려고 패트별 따로 사고
또 흔들어서 알칼리물 만들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젠
잔만 올려놓고 버튼만 띡 누르면 내건강을 위한 알칼리물 완성!
왼쪽은 일반 물 오른쪽은 한우물정수기에서 나온 알칼리수예요.
지난 포스팅에서도 알칼리수와 일반물 차이를 보여드렸었는데요,
정수기는 이름만 그렇게 붙여놓고 아니면 어떡해!!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렇게 준비해봤답니다:)
평소 커피, 차를 즐겨마시는 카페인 중독자인 저..
집에 드랍커피밖에 남아있지 않아 아쉽지만 드랍커피로 실험해 봤어요.
왼쪽은 일반 물, 오른쪽은 알칼리수 확실히 차이가 눈에 보이시나요?
방금 사진으론 완벽하게 확인이 안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한장 더 준비해봤어요.
왼쪽은 제가 커피물 좀 나오라고 흔들어서 아래쪽에 커피물이 차 있는데요.
오른쪽은 흔들지 않아도 커피물이 티백 밖으로 나와있어요.
알칼리수가 체내 흡수가 빠르다는건, 이렇게 미세 입자로 되어 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다음엔 제가 자주 마시는 발포비타민을 꺼냈답니다.
탄산수를 즐겨마시는 편이지만 탄산수는 알칼리수가 아니잖아요!
이번엔 어느게 알칼리정수기에서 나온 물일까요?
정답은 왼쪽입니다!
좀 더 미세해진 탄산 입자를 보여드리고자 일부러 배경이 어두운데서 찍어봤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흑흑
하지만, 어느 잔이 더 가루가 잘 섞였는지는 확실히 보이실거예요.
알칼리정수기를 이용해본건 처음이었는데
눈으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게다가 물 목넘김이 엄청 부드럽다는 거!
물을 자주 마시는 저로서는 가끔 물을 마시다가도 목이 메일 때가 있거든요
하지만 댓츠노노! 이젠 안그래요♥
한우물의 알칼리수가 궁금하신 분들께선 무료시음신청해 보세요!
출처 / 패션블로거 웅디니의 오늘하루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