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먹으면 7일, 안 먹으면 일주일’ 이라는 농담 섞인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실 감기약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주 목적일 뿐, 감기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없애는 역할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감기바이러스의 종류만도 200여가지. 바이러스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증상은 비슷하여, 감기약에는 주로 아래와 같은 공통적인 감기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콧물을 머추게 하는 항 히스타민제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

-근육통증을 덜어주는 진통제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을 주는 진해거담제

병원을 가면 위와 같은 약의 처방과 함께, 의사 선생님은 또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충분한 수면을 비롯해 휴식을 취하시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많이 드세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야 모든 병을 이겨내기 위한 공통적인 상항이라고 쳐도, 물은 왜 많이 마시라고 하는 걸까요? 알고보면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감기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는 피 속에 많이 함유된 피로물질들과 점액질 들을 싣고 체외로 배출 하기 위하여 물이 많이 소요 되기 때문이며, 이때는 열을 발생하여 혈관을 확장 시키고,혈액 순환을 통해 독들을 체외로 효과적으로 배출 하기 위함입니다. 즉, 원활한 혈액순환이 되야 감기가 빨리 치료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쉽게 마르기 쉬운 목과 코는 잔기침을 불러오게 되고, 그로 인해 부어 오르게 되는 편도선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라도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은 통증완화의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감기(感氣)라는 것이 한자어로는 ‘느낄 감(感)’에 ‘기운 기(氣)’를 쓰고 있답니다. 뜻풀이를 하자면, 인체가 계절의 변화를 느낌에 따른 적응과정에서 몸살을 앓는 것이라고 풀이되는데요, 대부분의 감기가 환절기에 발생한다는 것을 보면, 절묘한 뜻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렇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외에 감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놀랍게도 대부분 물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1. 건조한 상태는 X,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라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와 동일하게, 감기환자의 경우, 건조한 상태에서는 코와 목의 점막이 마르기 때문에,

 목이 쉽게 붇고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약 60도 정도의 적정한 습도유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2. 입안을 깨끗이, 양치와 가글 등을 통해 입안 청결을 유지하라!

입안에는 항상 여러종류의 균이 존재하는데요. 감기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면 균의 활동성이 증가됩니다. 

 입안의 균으로 인해, 감기가 편도염이나 폐렴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3.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먹으면 감기가 똑 떨어질까? 절대 금지!!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먹고, 사우나에서 땀을 흠뻑 흘리면 감기가 낫는다’ 라는 민간 속설도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이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술이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알코올과 캡사이신의 영향으로 순간적으로 혈관이 확장되고, 땀이 나면서 기분적으로는 감기가 낫는다고 느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 치료에는 아무런 효과를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4. 예방이 최선! 홍삼을 꾸준히 마셔서, 면역력을 키워주세요~!!

홍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원활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에이즈(AIDS: 후천성 면역결핍증)환자가 홍삼만 복용하고도 20년 이상 발병되지 않았다는 사례가 나왔을 만큼, 면역력 증진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 입니다.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의 중탕기들이 시중에 많이 보급되어 직접 댁에서 편하게 홍삼액을 만들어드시기도 하는데요.

여러분 알고 계시죠? 한우물정수기의 약알칼리수는 ‘홍삼의 사포닌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물’로써 특허를 획득하였습니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생약학 연구팀에 의뢰하여진행 되었던 '정수방식 차이에 따른 생약 추출물의 지표성분 함량 비교 분석실험' 결과, 홍삼을 비롯한 작약, 감초 등의 생약에서 역삼투압정수방식을 비롯한 5가지 정수방식의 물 중에서 가장 높은 수득률을 보였고, 특히 홍삼의 경우, 41.29%의 수득률로 진세노사이드 사포닌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방식으로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특허등록번호:10-0980820)하였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이번 가을엔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감기 예방을 위해, 

이제는 한우물 약알칼리수로 만든 홍삼을 드셔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