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우물에 대해서는 테라피스트라는 의료소설책에서 알게되었구요,

깨끗한 물보다는 몸에 좋은 물을 선택하기 위해 기존에 여러 종류의

정수기를 사용해 보다가 2달여전부터 한우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물맛을 구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내문에도 나와있듯이 물의 입자가 작다는 것은 목으로 물을

넘길 때 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목넘김이 훨씬 부드럽다는 것을.

그것은 본인뿐만이 아니라 주위분들에게 마셔보게해도 느끼더군요.

(아! 그 느낌아니까~~  ㅎㅎ)

목넘김의 느낌만으로가 아니라 몸에 좋은 물이라는 점에서 주위분들에게도

정수기를 신규로 사거나 교체하려면 한우물을 권하고 있습니다.

테라피스트라는 책자는 구당선생님이 직접 자필하셨기에 구매하여 읽어

보았으며 저는 구당선생님이 운영하시는 교육기관에서 침뜸에 대해 공부를

수료하였습니다.  관련한 공부는 의료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었던 영역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었으며 침뜸의 신비에 대해 접하게된 것은

개인적 행복이었습니다.

건강과 관련하여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하나만으로도 후천지정의 원천이 될 수 있다면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 모든인들이 좋은 물을 마시도록 바꾸어야 되겠지요.

부디 좋은 물을 안심하고 마실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 메일을 보냅니다.

(한가지 여쭤볼 것은 집에서 구피 열대어를 관상용으로 키우는데 어항의 물을

한우물 물로 바꾸어주면 훨씬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신대방동 이종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