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내일 한우물정수기를 드디어 설치합니다.

사실 언니의 피부가 갈수록 좋아져서, 이유가 뭐냐고~했더니, 한우물 미스트를 쓰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제가 위장장애가 있는데 생식을 먹어서 2년정도 달래 놓긴 했지만, 100프로 완치는 없더라구요.

결국 물을 바꾸기로 결심했구, 시음을 해보니 목넘김이 너무 좋습니다. 부드럽구요.

그리고 레몬청으로 시험도 해봤죠..

그냥 사먹는 생수하구 한우물 정수기 시음용 물로요.

똑같은 조건에서 끓였는데 한우물 정수기로 끓인 레몬청의 맛은,

달면서도 신맛도 많이났고 깊은맛이 났다는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물 하나만 바꿨을뿐인데;;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 놀라움 때문에 망설임없이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몇십년동안 쭉 한우물과 함께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