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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고객님의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

지긋지긋한 만성설사가 없어졌어요..
  • 작성자 박종신
  • 등록일2014-12-04
  • 조회3,833회

믿을수가 없겠지만 사실입니다.

한우물정수기로 물을 바꿔 먹은지 한  보름정도 되었습니다.

전 체질적으로 마른체질..적정 몸무게에 미달하는 저 체중체질입니다.

먹는것도 그리 많이 먹지 않아서 살이 찌지 않는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만성 설사인거 같습니다.


전 아침에 식사후 꼭 화장실에 갑니다.

하루 한번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항상 설사 또는 무른 변이 나옵니다.

아침에 다녀 오고도 30분내에 다시 화장실에 가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 동안 식수로 쓰는 물은 파이워터라고 유명하다 해서 거의 10년이 넘도록 먹고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물이 원인일거 라는 생각은 안하고 체질적으로 설사가 많고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단정하고 있었던거죠.


그러던 중 누나가 알카리수를 먹고 있는데 그게 좋다라고 저한테 물을 좀 바꿔봐라 라고 조언을 하더군요.

원래 물 바꿔 먹으면 설사한다고 하잖습니까?

그럼 물 바꿔 먹으면 하던 설사를 안할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알카리수 정수기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관련 글을 올렸더니 의외로 한우물 정수기에 대한 칭찬이 많더군요.

신뢰가 가서 한우물 정수기를 검색하니 좋은 글들이 많더군요.


일단 무료 시음을 신청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먼가 모르게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그래도 전 어떤 기기를 살땐 엄청 신중을 기해서 이것 저것 비교해 보는 스타일이라..

한 일주일 검색 결과 한우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설치후 젤 먼저 한것은 산도 검사였습니다.

비교 대상은

1.한우물 약알카리수

2.지금껏 먹고 있던 파이워터

3.사무실 일반 정수기물

4.수도물.

결과는 2,3,4 모두 산성끼 있는 중성으로 나오고 한우물은 약 알카리로 나오더군요.

알카리수가 좋다라는 건 그동안의 검색결과로 알게 되었으니...

그동안 약산성의 물을 먹고 있었던거로구나...

한우물을 만나면 복받은 겁니다.라는 한우물의 광고문구가 그냥 나온 말은 아니구나..


신뢰를 가지고 이제부터 한우물의 약 알카리수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할때 한우물물을 따로 받아서 책상위에 놓고 시간 날때마다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먹는 물이 보통 1리터에서 1.5리터 정도 될거 같습니다.

2리터 정도를 먹어줘야 한다는데 업무가 육체적 노동을 하는 일이 아니다 보니

하루 2리터 물 먹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러기를 일주일정도 되었나요...

아침마다 식사후 화장실에 가는데 묽은 변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색깔도 황금색에 가깝고...물에 뜨기도 합니다.(물에 뜨는변이 좋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설사는 아예 없어졌습니다.

그동안의 식 습관에서 바뀐 것은 물 갈아 먹은거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우물 정수기 덕이 맞겠지요.

만성 설사가 없어지니 속도 편하고 가끔 연속 두번씩 가던 화장실도

한번이면 되었으니 그야 말로 복 받은 거 같습니다.


혹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저와 같은 체질(?)이나 증상이신 분은 정말,진실로

한우물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책상위에 있는 한우물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좋은 물을 먹게 해 주신 한우물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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