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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포에 사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한창 중2병을 앓을 나이이죠.^^
저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제 나이보다 더 나이가 많은 한우물을 사용해 왔어요. 그래서 인지 큰오빠, 작은오빠 둘 다 아토피나 다른 피부병 없이 건강하게 자라왔어요. 저 또한 제 친구들이 아토피가 걸려서 고생할 때 저는 말짱했어요. 저는 제 피부가 건강한 이유가 물 때문인지는 몰랐는데 엄마께서 그 이유가 물이 좋아서라고 말해주셔서 그렇게 알게되었어요.
3년 전 쯤에 친할아버지께서 암수술을 하시고 나서 어머니께서 한우물 정수기를 할아버지댁에 달아주셨는데, 정수기 물이 너무 맛있다고 매일 드셔서 그런지 친할아버지께서 지금도 건강을 잘 유지하고 계세요.
그런데, 외할아버지께서 연세가 많으시다 보니 면역이 많이 떨어지셨대요. 그래서, 평소보다 신경질도 많이 내시고 몸에 가려움증도 생기셨어요. 한의원에 진단결과 목양인 체질로 약알카리수가 체질에 맞다고 하네요.
부모님이나 오빠들과의 가족여행은 많이 가보았지만, 애교 없는 손녀딸 때문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아름다운 추억 하나 못 만든 채 나중에 후회만 하게 될까봐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5월이 가정의 달인 만큼 비롯 제가 제 힘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있는 손녀딸은 아니지만 제 글로 외할아버지께 좋은 물 선물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같이 쌓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