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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을 만난지는 벌써 4개월이 다되가네요~
13년 자취생활로 물은 마트에서 사다먹을 줄만 알았던 제게도 30대가 넘어가니
건강에 대해서 어쩔수 없이 몸에 좋다는 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겨울에도 생수를 냉동실에 얼려서 차가운 물만 마시는 저에게
처음에는 정수의 온도에 대해서 길들이기가 참 어려웠어요~
그래서 뭐 지금도 바로 마시는 거 빼고는 냉동실과 냉장고에 들어갈 물통도 구매하게 됐죠.
정수기가 집에 오면서 공유 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자취생이 밖에 음식만 먹다보니 30대이후 훅가고 있는 피부로 고민이 정말 많았거든요.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도 좋은거 비싼거 혹하게 되구요ㅠㅠ
아침마다 일어나서 정수기 앞으로 가서 물한잔 마시는 노력을 한지 4개월 다 되가는데
그런 제게 얼마전부터 아니 3주정도 된것 같아요.
세수를 하는데 피부가 매끈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전에도 물 먹지 말라고 하는데 전 자기전에도 먹기로 했답니다.
애기피부로 돌아갈 순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앞으로 더 열심히 잘 마셔볼려구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