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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사용하던 제품은 EP3000 모델로 기억을 하는데 이 모델은 "한우물 - 알카리 이온수" 여서 믿고 구매를 했고 12년 동안 우리 가족의 일부가 되어 고장 없이 사용을 했습니다.
12년 동안 사용을 해서 정수기를 교체할 때도 됐다고 생각을 해서 다른 회사 정수기를 사용해 볼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그래 그 동안 잘 사용해 왔고 FDA 승인도
받은 한우물 정수기로 또 사용하자고 아내와 상의를 한 후 다시금 한우물 정수기를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 번에는 기존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된 정수기들이 보이던데 저희는 냉온수는 필요 없고 정수기 물은 바로 받아서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냉온수 기능이 없는 일반
모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EP3000 모델을 10년간 잘 사용해왔지만 사용하기에 일부 불편한 부분도 있긴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물을 채수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세척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자동 세척이 끝나고 나면 기다렸다가 꺼줘야 되는 불편함 등이 존재를 했었습니다.
저희 불찰이긴 하지만 세척 후 꺼줘야 하는데 잊어버리고 외출을 하는 바람에 거실이 물바다가 된 적이 있긴 했었습니다. 그때 하루 종일 집안 청소를 했다는 전설이 ㅠㅠ
그런데 이 번에 구입한 EP5000 모델은 그런 부분이 개선이 됐더라고요. 더불어 물 한컵만 받는 기능도 있어서 아이들이 사용하기 너무 편해졌습니다. 아내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고 아이들도 쉽게 잘 사용을 하네요~
그리고 물을 채수하기 위해 버튼을 누르게 되면 뿅? 하는 물방울 떨어지는 사운드가 울리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청량감을 주는지 그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한우물 정수기를 믿고 구입을 했는데 알카리수의 장점에 더하여 정수기 자체의 기능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 완전체가 된 것 같아 정말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에 구입한 정수기는 우리가족과 20년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