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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입한 HAN-ICH1000(N) 직수형 냉온수를 쓰고 있습니다.
한우물 정수기는 10여 년 전부터 사용해오고 있고, 세번째 제품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스탠드형 냉/온수기였는데 지인의 형수님께서 한우물의 물을 먹고나서
뇌종양의 차도가 좋아 그 형님 권유로 장만을 했습니다.
두번째 제품은 싱크대위에 두는 좀 작은 제품이었는데
필터가 노출되어 보기는 좋지 않았지만
나들이 할 때도 물을 받아서 갈 정도로 아직도 신뢰하는 물입니다.
그 쯤인가 AS오신 분께 '이 물이 뇌종양애도 효과가 좋더라'고 하니까
기사분이 '뭐 물이 그럴리가 있을까요'라고 회의적이더군요.
하기야 저나 그 분이 겪은 일이 아니니까 믿기는 어렵지만
저희는 좋은 물이라고 믿고 지금까지 물은 사먹지 않고
정수기에서 받은 물로 식수를 대신합니다.
세번째로 산 제품은 직수형 냉온수기인데 물탱크가 포함되지 있지 않아서
이사한 집의 싱크대 위에 올려 놓기 적당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정수기가 달린 LG냉장고를 선택하려고 할 때
더운 물을 받을 수 없어 이 옵션이 빠진 냉장고를 선택하면서
더운물이 나오는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물을 분해하는 과정이 처음부터 시작되니까
이전의 제품에 비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물이 고여있는 시간이 없으면 오염이 되지않겠다싶어
선택했는데 좀 답답하네요.
싱크대 위의 공간이 조금만 높았어도 이 제품대신
물탱크가 있는 제품을 설치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10여 년을 쓰면서 구입당시의 물의 성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지인의 종양을 고쳐준 물임에는 틀림없고,
계속 마시면 절대 암에는 걸리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삽니다.
약알카리성 물이 좋다고 물을 사먹을 일이 있으면
'아이시스'를 찾게 되네요.
좋음 물 마시고 100세까지 건강히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