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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한우물만 쓴 찐후기
  • 작성자 김선영
  • 등록일2020-12-21
  • 조회715회

안녕하세요? 

 

20년 가까이 한우물 정수기 사용하다가 이벤트 알림 문자 받고 리뷰 작성해 보았습니다. 

 

20년 동안 좋은 물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youngsinfo/222180502897 

 

 

한우물 정수기를 알게된지 20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당시 구독하고 있었던 잡지에서 광고가 꾸준히 나와서 한우물 정수기의 존재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모가 똑같은 잡지를 보고 한우물 정수기를 먼저 설치했고, 이모네 놀러 갔을 때 한우물 물맛을 보았습니다. 이모가 ‘미네랄이 살아 있는 물’라고 말해서 의아했는데, 그냥 한 번 마셨더니 물이 부드럽게 감겨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쓰고 있던 웅진 코웨이 물맛이랑 달리 약수터 물처럼 살아 있는 물맛이어서 부모님도 기존 정수기 계약 기간이 끝나자마자 한우물 정수기를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15년가량을 한우물 물맛에 길들여진 채로 살다가 결혼 후 신혼집에서 한우물 정수기 없이 2년 동안 살았습니다. 동네 슈퍼에서 생수를 구입해서 먹었는데, 생수병 안에 미세플라스틱이 많다는 말에 찝찝했고, 물맛도 한우물 정수기에 비해 별로였지만 집안이 좁아 정수기를 놓을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매주 분리수거일이면 한 번 쓰고 내버리는 생수병을 보면서 지구를 위해 못할 짓을 한다는 죄책감도 들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 와서 바로 한우물 정수기부터 알아보았습니다. 렌털과 일시불 구매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신청하고 바로 다음날 기사님께서 방문하셔서 설치해 주시고, 사용하는 방법도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부모님 집에서 사용하는 구형 모델과 달리 슬림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부엌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물을 받을 때 터치 방식으로 작동하고, 자동 세정 기능까지 갖춰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2년 만에 다시 맛본 한우물 물맛은 에비앙 생수처럼 목 넘김이 좋아 아직도 그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다시 한우물 물맛에 익숙해져서 다시는 생수 사 먹던 시절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분리수거일마다 생수통 버리면서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불편한 마음도 사라졌고요. 매일 아침 일어나 한우물 물맛을 볼 수 있어 건강해지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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