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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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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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창희
  • 등록일2020-12-31
  • 조회689회

한우물을 사용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저희 딸이 5살이 되던해에 무릎이 깨졌는데 피가 나고 상처가 나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피부과를 다녀도 말끔히 낫지를 않아서 애 아빠가 평소에 물에 대한 관심이 많던 중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며 좋은 물을 세심이 찾아보다가한겨레 신문에 난 회장님의 기사를 보고 한우물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서울 영등포에 있는 경방필 백화점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에만 한우물을 팔고 있더군요~~

당장 찾아가서 한우물을 사게 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우물은 저희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한우물을 먹고나서 인지 딸아이의 무릎도 깨끗해졌고 무엇보다 시들시들 죽어가던 화분에 물을 주면 ( 뒤 노란색 호수에서 나온물) 화초가 다시 싱싱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기하여 점차 신뢰가 쌓여졌고, 파란색호수에서 나오는 물로 세수를 하면 피부가 매우 촉촉해지는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직수방식으로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주변에 정수기를 물어보는 지인들에게도 많이 소개를 하였더니 , 잘 아는 지인의 친정어머니도 무좀이 나았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도 받게 되었답니다. 중간에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교체도하였고요~~ 지금은 직수방식인 한우물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른 어떤물보다도 신뢰가 가는 한우물이 꾸준히 발전되어서 저희 자녀세대에도 한우물을 꾸준히 먹고 싶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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