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8월 유방암진단을 받은 환우입니다

유방암 진단후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나는구나" 하늘을 원망하며 얼마나 울었는지!

하지만 마냥 울고만 있을수는 없는 일이었어요.마음을 가다듬고 지금부터 암과의 선전포고를 햇습니다

감기걸려도 병원에 간적이없고 오로지 오렌지쥬스와 보리차로 거뜬히 일어났을정도로 건강하나만큼은 믿었는데,

예외는 없었습니다. 어느 누구나 걸릴수 있다는 거지요

정신을 바짝 차린후, 저는 표준치료와 자연치유를 병행하기로 마음먹고 하나 하나 바꿔 나갔습니다

현미,채소, 과일과 발효음식 효소등으로 식단을 바꾸고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를 없애나가는 마음을 

의식적으로 가지며 마음을 다스렷습니다.

몸의 알카리화가 필요하여, 물은 한우물 정수기로 바꾸게 되었어요.(지인추천으로 정수기사요. 지인께서 한우물 5년이상 사용후 몸이 알칼리화)

피에이치체크를 꾸준히 하고, 몸의 상태를 바꾸기로 결정하여 지금은 산성에서 알칼리화 되어가고 있고, 정수기사용후 배변활동이 좋아져서

만족(배변통증이 많이 좋아짐)하고 있어요

앞으로 건강을 되찾기위한 장기레이스에서 step by step정신으로 꾸준히 내 몸을 관찰해 나가려합니다

내 자신과의 긴 여행이 시작되는 거죠.

내몸의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나가야 함을 뼈저리게 다시한번 상기합니다

예방과 관리가 제일 중요하죠. 한번 암에 걸리게 되면,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면서 건강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