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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 전기 정수기 情
1. 한우물 정수기를 사용하게 된 동기.
나는 대전 중구 태평동에 사는 35년 10월 생으로 젊어서부터 새벽에 운동 삼아 근교야산의 약수터에 가서
자연생수를 날라다가 음용수로 사용했었는데 1994년에 뇌경색이 닥쳐 그 후유증으로 약수터를 다닐 수가 없어 APT에 살면서 수돗물을 먹고 지내다가 우연한 기회에 라디오에서 강송식님의 전설적인 이야기를 듣고 정수기에 관심을 같게 됐었다.
지금 기억에 어렴풋이 남는 내용으로는
1) 고등학교 영어과 교사였는데 정수기 사업에 손을 댔고
2) 중동 어느 나라인가로 정수기 수출의 계약을 맺고 그 나라의 물에 맞는 정수기를 만들기 위하여 드럼통으로 물을 공수하여 그 물에 맞는 정수기를 수출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정수기 수출의 시초라 했다.
3) 값을 낮추기 위해 매스컴에 의한 선전을 하지 않고 사용해본 사람의 입을 통한 선전을 한다 는 등등 이었다.
그래서 한우물 정수기에 관심을 갖고 05년 무렵에 한우물 정수기를 구입하여 식수로 사용하면서 인상 좋고 싹싹한 젊은이 박종호 기사님의 서비스를
받으며 사용하다가 18년 무렵에 지금 사용하는 정수기(HAN EP2008)로 교체하고 이영욱 기사님의 서비스를 받으며 사용 중이다.
2. 사용 후기.
요즈음 정부에서 공급해주는 상수도물에 불신이 커지면서 정수기의 수요가 늘어 가는데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주방문화가 바뀌면서 대형가전제품업체까지 뛰어들어 보기에 좋고 실용적(?)인 정수기를 출시하여 홈쇼핑의 광고를 보던 자식들이 교체해 준다고 하는데 나이도 있지만 정수기의 본래의 기능과 사용목적이 물에 있으므로 거절하고 타사 제품이나 한우물정수기의
신 모델에 비교하면 볼품은 조금 적지만(?)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EP2008 모델의 정수기가 우리 주방에서 떳떳이 자리하고 우리가 먹는 물을 공급해주는 큰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한우물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2005년에 직장암이 간에까지 전이된 4기로 대수술을 한 후에
음식의 조리는 물론 약을 복용하거나 보통 때 물을 마실 때도 정수기의 줄기에서 나오는 물 중에서 자바라식 금속관을 통해서 졸졸졸 나오는 한우물
정수기의 물만을 고집하며 사용하고 있다.
꼭 그래서만은 아니겠지만 대장을 25cm 간을 200g을 떼어낸 대수술
후에도 집도했던 의사들까지 놀랄 만큼 재발 없이 지내는 것이 역삼투압방식과 중공사막방식의 결점을 보완해서 육각수가 풍부한 물,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이 있는 물, 미네랄 약 알카리성을 지닌 한우물 정수기의 물이 크게 일조를 한 것 같아 내가 한우물 정수기를 만나게 된 것이 내건강을 지켜준 행운으로 여기며 한우물 정수기를 개발해 주신 강송식 사장님에게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여생을 지내려 한다.
20. 12. 30.
강 석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