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 정수기를 처음 사용한게 10년 전쯤 아내의 권유로 시작하였습니다. 정수기를 구입하시려고 오랜 시간 꼼꼼히 알아보다가 결정한게 이온수기 HAN-EP3000 한우물 정수기였습니다. 당시 저는 아 물맛이 다르구나 이 정도 생각이었죠. 그런데 물 맛이 부드러운 느낌이었다는 점 이었습니다, 특히 정수기를 받고 그 물로 처음 밥이 참 맛있었던 기억은 지금도 납니다. 그 이후에도 2021.11.24.일 정수기가 노후되어 새로운 제품 작고 아담한 크기 세련된 디자인의 직수형정수기 HAN-EP5001을 렌탈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10년간 마시는 물과 연관된 건강 문제가 가족 모두에게 한 번도 없었다는 점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차, 커피 뿐만 아니라 물에 뭔가를 타거나 우려내어 먹을 때 빠르고 골고루 잘 섞이면서 목 넘김도 부드러워서 정말 좋습니다. 특히 더치커피를 직접 내려서 드시는 분들이면 두배로 만족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