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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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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약알칼리수' 정수기 추천, 한우물 정수기 HAN-EP5001
  • 작성자 박주희
  • 등록일2021-12-14
  • 조회460회
 

안녕하세요,

현재 자취 경력 5년 차에 다다른,

평범한 사람입니다^^



 

 

리뷰는 고등학교 인터넷 강의 리뷰 뿐이었던 제가,

오늘 현재 1년 정도 사용 중인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바로 송해 선생님께서 추천하시는 정수기 브랜드죠, 한우물 hanumul 정수기 제품 중 하나인 약알칼리수 정수기,

 

 

직수정수기 HAN-EP5001

 


 

싱크대 아래 설치한 모습(너무 어둡게 나왔네요)과 실제와 유사한 사진(출처:한우물 홈페이지)

 

 

 

 

 

 

먼저, 정수기를 고민하게 된 계기

 

가장 큰 계기는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저로서는 매일 나오는 폐 페트병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생수 구입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생수 주문의 번거로움과 생수 보관 공간 등,,

 

 

하루 2L는 기본을 마시다보니 매일 폐 페트병이 집 안에 쌓이고,,

나름 이름이 있는 브랜드의 생수를 먹다보니 한 달에 생수 지출 비용이 최소 25,000원이 나오며,,

거기에 더하여, 매달 생수를 배달시켜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결국 고민을 하다가, 자취방에 훼손없이 설치 가능한 정수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보통 정수기는 싱크대 근처에 설치하며, 대부분의 경우는 싱크대에 구멍을 뚫는 등 훼손을 불가피하게 필요로 하게 되는데, 자취생인 입장에서는 훼손을 하지 않고 설치를 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직수정수기를 택한 이유이기도 하죠!

 

 

 

한우물 정수기를 선택한 계기?

 

한우물을 택한 계기는 다양합니다!

약알칼리수 정수기 + 미네랄 정수기은 저에게 기본 고려사항이었고,

그 다음 중요한 사항이었던

"목넘김" 이었습니다.

 

 

생수를 다양하게 사먹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생수마다 미세하게 목넘김이 다르다는 사실을.

그 중에 저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호했고, 이를 확인하려면 물을 직접 마셔봐야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지인에는 한우물 브랜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없어서 어쩌지 하다가, 한우물 홈페이지에서 무료 시음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우물 홈페이지 메인-> '무료시음' 클릭->간단한 개인정보 입력 후 '신청하기' 클릭

 

배송비도 한우물에서 부담하여 택배를 보내주더라구요.

시음이벤트를 신청하여 택배로 한우물이 담긴 생수를 받게 되었고,

바로 시음을 해보니 목넘김이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이는 개개인마다 기준이 다르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우물 홈페이지에서 시음 신청하셔서 맛보시길 권합니다^^)

 

 

하지만, 목넘김까지도 만족했던 저였지만 주변에 사용하는 지인이 없다보니

신뢰성에 대한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해결해준 것은 바로 한우물 정수기가 세계 최초 정수기 FDA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63개의 수질검사을 통과하고, 127개의 항목에 걸친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하여

미식품의약국 FDA에서 의료기기로 등록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정도면 믿을 만하다 생각했습니다.

 

 


출처: 한우물 홈페이지

 

 

 

 

한우물 사용 후기

가장 먼저! 비용적인 측면에서 절약이 돼서 좋았습니다. 렌탈 기간이 길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3년 혹은 4년), 제가 쓰는 제품 기준으로 매달 렌탈비는 19,000원입니다. 평소 사먹는 생수 값보다 거의 만 원 이상 저렴했고, 생수를 매달 배달시키는 번거로움으로부터 해방 또한 페트병 처리에 대한 번거러움도 사라졌습니다! 작은 원룸이다보니, 2리터 페트병 몇개만 쌓아둬도 부피가 제법 있는데, 작은 공간일지라도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그리고 설치하고나서 설치 기사님이 BTB 지시액으로 ph 정도를 확인시켜주시더라구요, 마침 생각난 김에 해보니 왼쪽 사진처럼 나오네요.ㅎㅎ

 


 

 

 

찬 물을 원래 자주 마셨는데, 한우물을 설치한 후엔 정수기에서 바로 정수해주는 물을 즉석에서 마시게 되었답니다. 느낌 상 정수되고 바로바로 마셔야 더 몸에 좋을 것 같다랄까요? 정수 즉시 약알칼리된 상태로 나오지만, 정수된 후 산소와 오래 접촉하면 산성화가 진행될 것 같은 우려가 있어서 바로 호로록 마십니다.ㅎㅎ

 

 

한우물에 대해 알아보니 수돗물이 1리터로 정수 1리터를 하는 것이 하니라 1리터로 몇 백미리리터의 정수만을 하고 나머지 물들은 걸러지는 구조라고 하더라구요. 걸러진 물이 배출되는 배출선이 3개가 있는데 강산성(노랑색) 강알칼리물(파랑색), 그리고 안 좋은 성분의 물(검정색) 이렇게 3개가 있더군요. 검정물은 사용 못하고 노랑줄이랑 파랑줄에서 나오는 물은 각각 ph농도에 맞게 사용 가능(세안, 화분물주기, 과일 씻기 등등)하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 사용한 적은 없네요:) 아무튼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수돗물로 좋은 미네랄만 압축시켜 전기식 정수를 하다보니 입자도 작아진다고 하던데, 그래서 목 넘김이 부드러웠나봅니다. 입자가 작아지니, 체내에서 흡수도 잘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커피를 안 마시는데, 커피를 자주 타 먹는 동생이 커피 향이 좀 더 잘 난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입자가 작아서 향이 더 느껴지는 것일까요? 아무튼 라면 끓일 때나, 커피 탈 때나, 과일 씻을 때나 언제나 저는 한우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식 분해라 전기세가 얼마나올지 살짝 궁금했었는데, 뭐 거의 영향이 없더라구요 ㅋㅋ 전기세 우려는 안해도 될 듯 합니다.

한번 정수 버튼을 누르면 저희 집은 100~150ml정도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많은 양이 필요할 땐 꾹 눌러서 지속 정수 기능을 이용합니다.

 

 

 

 

 

 

운동할 때, 외출할 때도 작은 물병에 한우물 가득 담아 외출합니다.

 


 

부가적인 장점으론, 물이 넘 맛있어서 밖에 외출할 때도 필수로 들고가다보니 음료수나 생수를 안 사먹어서 관련 지출이 정말 많이 줄었답니다ㅎㅎㅎ

 

 

 

 

 

물 걱정 덜어준 한우물에게

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잘 마시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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