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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주부입니다.
올해 1월 폐암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와 일상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진단 후에 공부를 하면서 현미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필요한 영양제들도 챙겨 먹으며 항암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암환자들은 특히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마시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물을 많이 마실 수 있을까 생각하며 더 공부를 하다보니 물의 성분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우물 정수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약알칼리인 한우물은 저에게 딱 필요한 물이였습니다.
바로 전화를 하여 시음수를 우선 받아 보았습니다. 물이 부드러워 한번에 많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안내 책자들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한우물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고, 그럼에도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는 건 한우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고객들이 있다는 증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마실 수 있도록 제품가격을 인상하지 않고자 노력하신 회장님의 경영철학도 신뢰가 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확신을 갖고 다음날 설치 신청을 하였고, 친정과 시댁에도 놓아드렸습니다. 좋은물을 저만 마실 수는 없으니까요..^^
4월 초에 설치하여 두달 정도가 되어갑니다. 식사 한시간 전 500ml씩 마시고, 수시로 차로 마시고, 모든 요리에도 사용합니다. 말씀드린대로 많은 양의 물도 꿀걱꿀걱 부드럽게 마실 수 있고, 매일 산도를 체크하는 소변도 항상 알칼리로 나옵니다. 채식의 식생활과 한우물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실때 기도를 합니다.
'저에게 생명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마십니다.
암이라는 것이 단번에 낫는 병도 아니고, 의학적으로 나았다고 해도 평생 관리해가며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저는 남은 인생은 한우물과 같이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좋은 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의 치유 사례에 감사합니다.
건강을 회복하여 저도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리라 오늘도 결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