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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요수!(仁者樂水). 원래는 인자요산이지만 저는 인자요수라는 말을 즐겨 사용해요. 실제로 제 주변에 있는 분들 중에 마음씨가 너그럽고 인상이 넉넉한 분들은 생수를 즐겨 마시더군요. 저 또한 물을 좋아하고요. 그중에서 시원하고 청량한 약수를 참 좋아한답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저는 주말마다 가까운 산에 자주 가는데 집에서 갖고 온 생수는 어딘가 밋밋해서 주로 차를 끓여서 갖고 오죠. 생수가 먹고 싶으면 절 근처 약수터에서 마시곤 했죠. 그러던 어느 날, 등산 동호회원 한 분이 갖고 온 생수를 먹고 너무 신기했어요. 제가 즐겨 마시던 약수처럼 맛이 아주 좋았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한우물 정수기”라고 하더가구요. 저는 고민할 것도 없이 지인분이 건네준 전화번호를 저장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저는 TV를 보고 있는 남편에게 한우물 정수기를 설치하자고 했어요. 마침 기존 정수기의 약정이 끝나 위약금 부담도 없는 터였죠. 남편도 흔쾌히 동의해서 우리는 바로 한우물 정수기를 설치했어요.
유튜브 광고를 보니까 전해약알칼리수가 미네랄은 살려주고 중금속은 걸러주는 전기분해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건 몰라도 한우물의 물을 마시니까 일단 목넘김이 편하고 어딘가 몸에 좋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약수 같은 느낌이 나서 정말 좋았어요. 이제부터는 산에 갈 때 일부러 약수터를 안 찾아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집에서 한우물 정수기 물을 받아서 산에 가져가면 되니까요.
전기분해 방식으로 만든 한우물의 물은 홍삼의 사포닌 성분도 잘 나오게 하고, 커피의 폴레페놀 성분도 잘 우러나오게 한다니 정말 좋은 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사골을 끓일 때 핏물을 더 잘 빠져나오게 한다니 선택을 참 잘한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가족을 위해 곰국을 끓일 때도 적극 활용해야 겠어요.
앞으로 이 물을 매일 마시면 건강도 좋아지고 인자하고 넉넉한 마음이 절로 생기겠지요. 요새 주변 지인들에게 저도 적극 추천하고 있답니다. 한우물 정수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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