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옆 탕비실에 둘 정수기가 필요해서 고민하던차에

한우물 직수정수기가 눈에 띄여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탕비실 사이즈가 좁아서 애매한 사이즈나 큰사이즈 정수기를 놓을 공간이 없었는데,

협소한 공간에 부담스럽지 않게 놓여서 우선 가장 크게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협소한 공간이다보니 수납도 애매한데, 정수기 위에 물컵이나 물주전자를

올려 보관하기에도 간편하고 좋아서 정수기 윗 부분도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있습니다.

또한 직수정수기라는 점이 또 좋았습니다.

온수를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정수기능만되어도 충분했기때문에 저희 사무실상황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한잔분량의 물이 나온 후 멈추는 기능이 우선 편리했고 물을 일정량 내리고나면

자동으로 정수를 하는 기능이 안심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정면 왼쪽에 불이 들어와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사이즈가 안성맞춤이어도 수질이나 기능이 별로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같은데,

제품 소개를 보니 약알칼리전해수로 만들어서 물을 내보내준다고해서 몸의 노폐물배출에도 좋을 것같습니다.

직수이지만 전기분해해서 물을 정수화시키니 물맛도 부드럽고 간편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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