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인연을 맺은지 15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자기가족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의심과 불신으로 몇가지의 정수기를 써보았답니다.

솔직히, 개인이 좋고나쁨을 판단하기엔 어려웠습니다. 큰애가 아토피가 있었고, 저는 통풍을 치료하고 있던 차 우연히, 한우물 정수기를 알게되었고 제품을 3번째 업그레이드하면서 쓰고 있답니다.

우연의일치일까요? 밥을 지을때도 정수기물을 사용하고, 알칼리,산성물을 버리지않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다보니 어느새 큰애 아토피는 없어졌고, 통풍은 쉽게 낮지않는 병이지만, 물의 효험을 믿기에 지금도 계속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가 느끼고 효과를 보았기에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소개를 시켜주었고, 아직까지도 제품에 대한 불만의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타제품의 경우 워낙 강력한 광고와 선전으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한우물 정수기를 믿습니다. 가족이 먹는 물을 정성을 다해 열정적으로 오직 한 길을 걷고있는 사장님과 한우물을 믿기에 오늘 맛있게 한 잔의 물을 마셔볼렵니다.

이참에 칭찬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전남 여수지역은 고객처리센터가 최근에 생겼지만, 예전의 경우에는 진주, 광주센터에서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A/S를 요청하면 일정과 고객의 시간을 사전에 예약하고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통하여 고객의 요청에 즉시 처리해주고, 상담해주는 A/S에 더욱 더 감동받고 신뢰가 깊어졌습니다.

2005년으로 기억되는데요. 새로운 아파트(우미이노스빌)로 이사하고 갑자기 바닥에 누수가 발생한 사건(?)이 있었는데 점검결과, 설치미숙으로 인하여 호스에서 누수되어 바닥, 장판등이 못쓰게 되었을 때도 한우물(주) 담당자님께서 기꺼이 보상처리해주었던 기억도 저를 감동시켰답니다.

한가위, 한우물을 사용하시는 모든분들,

직원여러분의 건강과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