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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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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 버리지마!
  • 작성자
  • 등록일2012-07-06
  • 조회2,906회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가 텐트를 치고 하룻밤 묵으며 자연과 벗하며 지낼 때가 많습니다.

쌀과 김치와 함께 꼭 챙기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우리집 한우물 정수기 물이랍니다.

다른 것은 더러 빠뜨려도 물은 꼭 챙겨가는데요, 함께 간 친구도 한우물 정수기를 잘 아는 친구이다보니 자기는 안 가지고 와도 물은 꼭 제가 받아가지고 간 물을 먹는거예요. 그 친구는 다른 돈은 지독하게 아껴쓰면서 음식은 좀 비싸더라도 꼭 유기농이나 무농약 농산물을 이용하는데 제게 한우물 정수기를 소개해 준 바로 그 친구인거든요. 좋은 물을 알려준 소중한 친구이니 그 정도 봉사는 해줘야죠!

그러다 보면 마실 물이 모자라서 밥 짓고 찌개 끓일 물은 시중에서 파는 생수를 사용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할 때는 항상 외칩니다.

"빈 병 버리지마!"

집에서 정수기물도 안 받아오면서! 아, 빈병이라도 줘야 다음 주에 친구 먹을 물까지 또 받아 오잖아요!

군대에 간 우리 아들은 다리에 아토피가 있었어요. 병원에서는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하고 체질 개선을 해야한다면서 약을 지어 주었습니다. 6개월간 먹어야 한다는데 당시에 중학생이었던 아이가 6개월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약을 먹고 일일이 바르고 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서 2개월 지속하다가 일주일을 중단했거든요. 그랬더니 의사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면서 2개월간의 수고는 모두 허사라는 겁니다. 아이는 약 먹기 싫다고 치료를 거부했고 그 뒤로는 겨울만 되면 더욱 심해지는 증상을 대책없이 지니고 살았습니다. 대학생이 되도록 더운 여름에도 반바지를 못입고 지내다가 친구가 소개해준 한우물 정수기로 바꾼 뒤로는 신기하게도 특별한 노력 없이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아쉽게도 군에 입대를 했어요. 첫 번 휴가를 나왔는데 좋아지던 다리의 아토피가 다시 예전 만큼 나빠져 있더군요. 게다가 발에 무좀과 사타구니에 습진까지..... 어찌나 안타깝던지 물 때문에 국가의 군대를 상대로 뭘 어찌해볼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제대할 때까지 그냥 견디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모든 군대에서 한우물 정수기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년에 우리 아들이 군대에서 제대를 하면 야채와 함께 정수기 물을 열심히 먹여 아토피 퇴치에 적극 노력할거예요.

요즘은 교양강좌를 들으러 문화회관에 다니고 있는데 강의실에 물을 싸들고 가면 물맛 좋다고 한 마디씩 물어봐요. 어느 정수기야? 그러면 저는 열변을 토합니다. 신문에서 읽은 내용과 제가 알고 있는 한우물 정수기에 대한 소개를 마치 제 물건인양 자랑스럽게 얘기하죠.

일반 시중 회사들과 다른 CEO의 마음-제품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 외에 광고비나 기타의 경비를 배제하고 오로지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널리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과 진정으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그 마음을 알기에 그 진심이 제가 아는 지인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소개한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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