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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허성수 기자] 연세대 의과대학 김수기 교수는 지난달 11월 19~20일 이틀간 열린 2021 한국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전기분해(전해) 약알칼리수의 면역학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알칼리환원수의 산화스트레스성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와 장 상피 기능장애에 의해 촉발된 내재성 면역반응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김수기 교수팀이 한우물 정수기의 전해 약알칼리수를 이용해 실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하면서 국내에서도 기능수, 특히 약알칼리환원수(Alkaline Reduced Water: ARW)의 면역학적에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로 알카리환원수는 산화적 스트레스 조건하에서 DLD1 세포를 보호하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카리환원수는 활성산소 조절 신호경로의 과활성화를 감소시켰으며, DLD1 세포에서 과산화수소에 의해 유도된 산화스트레스에 대하여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며 장기능장애에 의해 촉발된 내재적 면역반응의 활성화를 억제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알카리환원수가 산화스트레스 조건에서 어떻게 장내 장벽과 면역학적 기능을 유지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DLD1 대장암세포와 RAW 264.7 대식세포를 사용하여 연구했다.
김수기 교수는 “결론적으로 알칼리환원수는 장벽 기능장애를 개선시킴으로써 대식세포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이나 케모카인들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알칼리환원수는 학술적으로 검증되었으며 기전연구 및 전임상, 임상 연구가 바람직하고 또한 안정성 확보로 의학외 영역외에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