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드디어 한우물 정수기 들어왔습니다.

레드와인으로  !

물 한컵 마셔 봤습니다.

시원하고요.

믿고 마셔서 인지 물맛도 개운했습니다.

저도 인제 60대  초입이라 건강이 젤인라는 말을 뭄으로 느끼는 나이가 됐습니다.

주변의 친구들도 하나 둘 약이 늘고 있고요.

그래서 물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해도 설명 할 자신은 없어요.

그래서 알카리 수를 먹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지요.

8년 가까이 먹은 친구입니다.

그녀 역시도 신장이 좋지 않아 혈압이 높아 픽 픽 정신을 놓았던 적이 있는 친구라.

근데 물과 음식 관리를 열심히 한 그녀는 현재 5 련 외래 검진 다니던것이 종료 되었습니다.

먹던 약도 다 끊었습니다.

물 론 술은 쓰러지던 날 부터 끊었지요.

제가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알카리 수를 마시는 게 첫 번째 미션입니다.

마셔보고요

저도 검사해보고요.

결과가 나오면 다시 올려보께요.

한우물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지만

스스로 공부하고 확신이 있어야 될 것같고

믿음으로 마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