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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한우물 정수기를 설치하고 나서 설치 및 디자인에 대해 얘기를 드렸는데요.이번 달은 한우물 정수기의 가장 큰 특징인 3가지 물의 활용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우물은 다른 정수기와는 달리 약알칼리수, 약산성수, 강알칼리수 등 3가지의 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 3가지 형태의 물은 다양한 활용법이 존재한답니다.
(왼쪽은 약알칼리수이며, 오른쪽은 노란색이 약산성수, 파란색이 강알칼리수입니다.)
타 정수기와 비슷한 가격으로 일상생활에서 이 3가지의 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면 기존 정수기와 차별화되어 분명 효율성이 높은 정수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마시는 물인 약알칼리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약알칼리수
가. 특 징
○ 사람의 체액과 비슷한 농도의 음용수
한우물 정수기에서 전.후단 필터와 전기분해를 통해 나온 Ph 7.4 ~ 8.5
정도의 일반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약알칼리수입니다. 일반 사람들의
체액은 Ph 7.5 정도인데, 아무래도 체액과 비슷한 농도의 물을 마시면
몸에 당연히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정수기 회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정수방식은 역삼투압
인데, 이러한 물은 Ph가 5.8 ~ 6.3의 산성수입니다.
몸의 체액과 다른 산성수가 좋겠습니까? 한우물정수기의 약알칼리수
가 좋겠습니까?
음용수의 Ph 농도분석만으로도 한우물이 타 정수기에 비해 몸에 좋은
물임은 확실합니다.
○ 미네랄 함유량이 높은 음용수
약알칼리수는 미네랄 함유량이 높습니다. 물은 투명하고 무색.무취이
지만, 그 속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바로 미네랄이죠.
아무것도 함유되어 있지 않은 물이 깨끗하고 좋은 물이 아닙니다.
몸에 좋은 칼슘과 칼륨 등 필요한 미네랄은 제거되지 않고 불필요한
잔류염소 같은 성분은 깨끗이 제거된 것이 좋은 물입니다.
한우물 홈페이지 성분 분석결과에서도 알 수 있지만, 수돗물, 역삼투압
정수기, 중공사막정수기와 비교해 봤을 때 미네랄 함유량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우리 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물 !
매일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필수적인 물질인 물!
그 물을 아무렇게 마실 수는 없잖아요?
반드시 마셔야 하는 물이라면 미네랄 함유량이 높은 물은 필수입니다.
○ 물의 입자가 작아 부드러운 음용수
약알칼리수는 물의 입자가 일반물(120~160Hz)보다 작은 67~74Hz의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은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몸속의 체세포에 도달하는 시간이 빨라 물을 마셨을 때 잘 흡수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필자가 이전의 정수기에서 물을 마실때는 일반 컵 기준으로 2
잔을 마시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냥 물을 먹으니 배가 부르고 더
마실 수 없겠구나 했죠. 한우물 정수기를 먹기 시작한 후부터는 물맛
이 부드럽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물을 마실때 훨씬 부드럽게 목을 넘어가고 흡수가 빠르다보니 기존에
먹는 물의 양보다 많은 양의 물을 먹을 수가 있더군요. 물을 많이 마시
면 소화도 잘 되고 깨끗한 물을 계속 몸에 공급해주다 보니 피부도 좋
아지고 몸도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 활용도
○ 이유식 및 분유
저희 가정은 17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사실 정수기를 구매하게 된 가
장 큰 이유도 좋은 물을 아기에게 먹이고 싶은 거였죠. 아기가 배고플
때 빨리 분유를 타서 먹이고 싶은 건 부모라면 다 똑같은 마음입니다.
한우물로 분유를 타면 분유성분이 빨리 녹아 분유 덩어리가 생기지 않
아 짧은 시간에 아기가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분유를 타서
몇번을 흔들어도 젖병 밑에 덩어리가 져서 젓가락을 넣어 젖기도 하고
손으로 문질러가며 분유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흡수율이 빨라 조리가 편하고 아기가 소화하기에도 좋습니다.
아래 그림은 아내가 약알칼리수를 뜨겁게 끓이기 위해 물 소독기에 넣
고 그렇게 만들어진 물로 분유를 타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유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물을 끓여서 이유식을 만드는 것 보다 한우물을 사용하면
밥알갱이가 반짝반짝 빛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이 음식재료에 흡수가 잘 되고 국물같은 것들은 진하게 우려내는 특성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도 물의 차이가 이렇게까지 다르겠냐고 궁금했지만 실제 요리해보면 다릅니다. 밋밋한 이유식보다 밥 알갱이까지 살아있는 이유식이 더 맛있다는 건 아기들도 알더군요. ^^
아내가 아이를 위해 영양만점의 이유식을 한 모습입니다.
(오늘도 딸아이가 하루 세끼 말끔히 밥그릇을 비우길 바랍니다. ^^)
○ 커피 및 찌개
심심한 주말 오후에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날 때가 많습니다.
아내과 둘이서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 참 기분 좋죠?
커피타는 물도 한우물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결론은 커피 맛이 훨씬
진하다는 겁니다. 커피 성분이 말끔히 물에 녹아 더 진하고 깊은 맛을
냅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녹차나 홍삼차 등 여러 차 종류도 테스트 해
보시면 맛이 부드럽고 더 향긋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내가 주말 저녁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기 위해 한우물로 커피를 우
려내고 있네요~~전 부드러운 한우물 한잔으로 저녁을 마무리합니다.
또 하나, 쌀쌀한 저녁 날씨에 얼큰한 찌개는 퇴근 후의 피로를 풀어주
는 마법이 있죠. 찌개 끓이실 때, 그냥 수돗물로 받아서 하시나요?
저희는 김치째개, 된장찌개, 두부찌개 등 한식을 사랑하는 가족답게
찌개를 많이 끓이는데 한우물로 끓이면 맛이 더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물 맛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국물 맛이 재료를 잘 우려내어 참 맛있어
요.^^
아래 그림은 밥을 하기 위해 약알칼리수로 쌀을 씻는 모습과, 젖꼭지
를 헹구는 모습입니다.
(젖꼭지는 아기가 입에 대는 것이라 산성수로 안 씻고 저희는 약알칼
리수로 헹궜습니다.)
○ 소화불량 및 다이어트
저는 소화불량이 조금 있어 변비가 있고, 결혼 후 체중이 늘어났습니
다.
평소에 병원을 가면 늘 의사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물 많이 드시고, 운동 많이 하세요"
운동을 즐겨 많이 하는 편이 아니지만, 운동보다도 물은 정말 의도하
지 않으면
잘 안먹게 됩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군것질을 하거나 커피나 차
종류 등을 마시지 그냥 물은 잘 안먹죠.
하지만, 물을 많이 먹어보겠노라고 다짐하고 나서 아침에 한우물을 2
리터 정도 보온통에 담아 갑니다. 회사에 있으면서 틈틈히 음료수 먹
는 것처럼 한우물을 먹습니다.
확실한 건, 물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거에요. 기존에는 물을 먹으면 배
가 불러서 더 못 먹고 30분 이상 놔두면 물맛이 밋밋하고 냄새도 좀 나
더라구요.
그런데, 한우물은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물 한컵 정도는 바로 먹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먹다보면 벌써 2리터를 다 먹게 되고, 벌써 다 마셨나는
듯이 좀 아쉬운 감도 있습니다. 이렇게 물을 많이 마시다 보니, 소화촉
진이 되어 변비도 덜하고 몸이 가벼워져서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됩니
다.
2. 약산성수
○ 특징 및 활용도
사람의 피부조직의 이온농도는 Ph 4.5~6.5의 약산성을 띄고 있는데, 한우
물의 약산성수는 염소와 인, 황 등의 살균, 소독에 도움이 되는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세안을 할때나 세안 후 보습제로 사용할 시, 피부진
정효과와 보습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가정은 산성수를 작은 미스트 용기에 담아 세안 후 3~4번 정
도 얼굴에 뿌려 스킨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이 빈 미스트 용기에 산성수를 받아 냉장고에 보관해 놓은 모습
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면도를 하고 나면 피부도 많이 땡기고 피부트러블이 심한 편이데, 로션을 바르기 전에 산성수 미스트를 몇번 뿌려주면 피부 가려움증이나 트러블이 많이 가라앉는 편입니다.
별도의 스킨을 구매하지 않고도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니 참 좋은 정수기죠.
또한, 설거지를 할 때나 미리 받아놓은 약산성수로 세척하게 되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으며, 과일을 약산성수로 씻으면 농약 같은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매일 사과 하나를 챙겨먹는데, 껍질채 먹는 것이 좋다고 하여 살균처리된 사과를 구매해서 먹는데요. 이것도 포장을 제거한 후, 산성수에 한번 세척하고 약알칼리수로 가볍게 씻어낸 다음 먹곤합니다. (아래그림 참고하세요 ^^)
한우물이 있어서 이런 것들이 모두 가능한 일이니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3. 강알칼리수
○ 특징 및 활용도
사실, 강알칼리수의 활용도에 관해서 조금 고민을 해봤습니다.
먹는 음용수로 아니고 피부에 양보할 수 있는 스킨 용도의 물도 아닌데,
어디에 쓰면 좋을까? 결론은, 나무와 꽃이었습니다.
강알칼리수가 식물에 좋다고 하여 저희 집에 있는 행복나무와 행운목에
정기적으로 물을 주었죠.
참고로, 행운목 같은 경우는 꽃이 피면 곧 생명이 다한 것이라 하여 포기
직전이었으나 물을 강알칼리수로 바꿔 갈아준 다음 지금처럼 다시 새 생
명을 피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에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고 소망하는 마음으
로 구매한 행복나무도 강알칼리수를 먹고 매주마다 새로운 잎을 틔워가면
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식물에게 어떤 물을 주어도 상관없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엄연히 생
명이 있는 생명체이고 거실에서 낮이나 밤이나 푸르고 싱싱한 잎과 가지
를 자랑하며 쑥쑥 자라고 있는 행복나무와 행운목을 보고 있으면 저희 가
족은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우리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
그러므로, 강알칼리수로 좋은 영양분을 공급하는 한우물 정수기를 식물들
도 분명 좋아할 겁니다.
아래 그림은 저희 가정을 묵묵히 지켜주고 있는 행운목과 행복나무들입니다. ^^
이번 달에는 위의 글처럼 3가지 물의 활용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정말, 어떤 물도 버릴 게 없을 만큼 효율적인 사용이었습니다.
매번, 음용수를 먹을 때마다 나오는 약산성수와 강알칼리수는 가끔 그냥 싱크대 아래로 버리는 게 아까울 정도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어른까지 마음 편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우물 정수기 3가지 물의 활용도를 알고나니 다른 정수기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장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이런 복합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
여러분도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한우물 정수기 한컵으로 마무리하며, 내일 가벼운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자구요^^
[출처] 한우물 정수기 3가지 물 활용도|작성자 windsf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