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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후기

‘마음’을 움직이는 경험

한우물 정수기(EP-5000) 세가지 물 활용법
  • 작성자 한우물
  • 조회7,795회

오늘은 한우물 정수기의 세가지 물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한우물 정수기에는 음용할수 있는 약알칼리수외에 강알카리수와 산성수가 나옵니다. 


아래는 한우물 정수기로 시약테스트를 한 결과입니다.

pH농도에 따라 색이 변하죠



약알칼리수입니다.

강알칼리수입니다.

산성수입니다.

뒤편의 배관을 보면 위와 같이 강알칼리수, 산성수, 배수로 각각 선이 나와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검정색물은 보통 사용하지 않는 배수 물이긴한데

저희는 간단하게 행주나 싱크대 청소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 약알칼리수

약알칼리수는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내몸에 가장 잘맞는 pH를 가진 물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항상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pH값은 7.35~7.45의 약알칼리성이며 각종 원인으로 pH7.35이하가 되면 의학에서는 이를 산성체질이라고 하고 준건강 상태로 규정한다고 합니다.  체내에 산성 물질이 어느 정도 쌓이기 시작하면 산성체질이 되고 각종 질병(심.뇌혈관성 질병 골다공증, 신장 결석, 관절염, 통풍, 고혈암, 암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중일 저자, "물은 약인가 독인가"에서..)

암환자들의 pH가 보통 4.5라고 하니 몸의 산성화가 얼만큼 위험한지 알수 있습니다.

인체는 자체적인 조절 능력이 있으므로 충분한 약알칼리성의 물을 섭취해주면 산성화되는걸 막아줄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70%이상 특히, 대부분의 음식점은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역삼투압 방식의 물은 인체의 산성화를 가져오는 원인으로 뽑고 있는데요..

역삼투압 방식의 물은 우선 미네랄이 없습니다. 물에는 일정량의 미네랄이 있는데 이 방식 자체가 미네랄 자체도 걸러(?)버리기 때문이죠.

미세한 구멍으로 불순물을 모두 걸러내어 증류수 같은 물을 만드는겁니다. 흔히 죽은물이라고도 불리더군요

어느 TV 프로에서 조사결과 역삼투압 방식의 pH는 5.5로 산성비 pH5.6 보다 낮은 수치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136


서론이 길었네요...

약알칼리수를 음용하는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의 지름길이라는게 핵심입니다.

저희 집은 한우물 정수기로 모든 음식을 조리합니다. 


밥할때도 역시 사용하고요 밥맛이 배로 좋습니다.

위에 밥에 첨가된건 귀리라고 하는건데 슈퍼푸드중 하나죠..정말 똑똑 씹히는게 맛있습니다.

커피포트에도 약알칼리수를 사용합니다.

약알칼리수는 전기분해로 만들어져 입자가 일반 물보다 더 미세합니다.

물의 입자가 일반물(120~160hz)보다 현저히 작은 67~74hz의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있어, 

입속에서 더 부드럽고 가벼운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우물 정수기는 직수형이라 냉장이 되지 않아

이렇게 따로 물을 받아서 보관하여 그때그때 먹고 있습니다.

저 갈색물은 연잎차를 우려낸 물입니다.



두번째 강알칼리수

강알칼리수는 세탁이나 화초, 화분등에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안타깝게도 화초를 모두 치워서 사용하지 않지만 세탁에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서 빨래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손빨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축구에 운영진를 맡고 있는 관계로 항상 경기 후의 팀조끼와 키퍼 장갑의 세탁은 제 몫이 되더군요..;;;

그외에도 땀에 절은 제 운동복을 빨기에는 제격이죠...

운동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기능성 운동복은 세제를 풀 필요가 없죠..특히 섬유유연제는 더더욱안되고요...

이 기능성 운동복을 한우물 강알칼리수에 담궈 놓았다가 세탁기에 아웃도어 세제와 같이 돌리면 정말 깨끗해집니다.

가장 빨기 귀찮고도 어려운 골키퍼 장갑도 강알칼리수에 담궈두었다가 소량의 울샴푸로 손빨래하면 깨끗해집니다.

특히 땀냄새가 안나죠...


보기만 해도 깨끗해보이지 않나여?




세번째 산성수

한우물 정수기에서 나오는 산성수는 pH 5.8정도의 물이 나옵니다.

이는 인간의 피부 (약 pH 5.2~5.8)와 가장 가까운 물이죠. 가장 적절한 pH5.5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꿀피부...

겉과 속이 촉촉하고 외부의 각종 세균으로 보호해줄 수있는 유분막이 적절하게 있는 농도이죠.

일반적인 여드름 피부는 pH가 7.5이고 아토피 피부는 8.5이상입니다.

인간의 피부에서 나오는 유분이 약산성을 띄고 있는데 이는 외부로부터의 세균을 막아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농도이죠.

피부가 알칼리화가 되면 세균번식이 쉽게 되어 각종 뾰루지와 여드름이 나게 되는것입니다.


결론은 피부는 산성을 유지하되 몸은 약알칼리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첫걸음인 셈이죠. 


산성수를 모아서 몸에 수시로 발라주면 피부가 알칼리화가 되는걸 줄일수 있습니다.

미스트 통을 쓰면 좋은데 미스트 통이 좀처럼 구해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담아서 사용합니다.



혹시라도 섞이지 않게 이렇게 적어두고 받아쓰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사용해서 오래 담아두고 있진 않지만..

통에 모아두면 추후 사용하기 쉽죠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때도 산성수가 좋다고 합니다. 


한우물 정수기는 이렇듯 세가지의 다른 물이 나오며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습니다.

집에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한우물 정수기를 잘 활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