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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릴라킹 패밀리의 식수를 제공해주고 있는 한우물정수기, 릴라킹이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며 저희 가족은 한우물정수기에서 내린 알카리수를 매일 마시고 있는데요. 최근에 특별한 테스트를 좀 해봤답니다. 바로 한우물정수기 알카리수의 용해력(추출력)테스트인데요.
용해력이라 함은 물에 용해괴는 물질을 풀었을 깨 그 입자가 물에 잘 희석되고 섞이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용해력을 경험하는 경우는 보통 커피나 미숫가루를 물에 타먹을 때 접하게 되는데요. 저도 평상시 그냥 먹을 수 있는 물이면 그 온도차에 따라서만 추출력이 달라지는 줄 알았는데 물의 성질에 따라 용해력이 달라지는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한우물 정수기 서포터즈를 하며 알카리수의 추출력을 직접 테스트 해봤는데요. 알칼리수가 물입자가 작아 흡수가 빠르다고 하는 이유를 간접적으로나마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뭐 이게 전체적인 부분들을 다 대변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종일한 조건하에 저와 와이프가 직접 테스트를 해본 결과이니 여러분들도 관심있게 읽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우선 동일한 온도(직접 온도를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거실 온도에서 보관했던 세 종류의 물로 실험)의 물 세 종류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는 제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요즘 경험하고 있는 한우물정수기 알카리수, 그리고 두번째는 우리가 평소 자주 접하는 생수(편의점 구입), 마지막으로 세 뱐째는 바로 수돗물을 준비했답니다.
맨 왼쪽이 한우물정수기에서 추출한 알카리수이구요. 가운데가 생수, 오른쪽이 수돗물이랍니다. 물 온도는 가능한 비슷한 환경을 맞추기 위해 거실 온도에서 오래 놔둔 물이구요. 이 세종류의 물들에 거의 비슷한 순서대로 평소 우리가 즐겨먹는 커피와 미숫가루로 용해력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자, 거의 비슷한 환경에서 제가 평소 즐겨먹는 카누 커피를 넣어봤습니다. 형평성 부분 때문에 일부러 오른쪽 수돗물부터 시작해 가운데 생수, 맨 왼쪽 한우물정수기 알카리수 순서에 맞춰 커피분말을 넣어주었어요. 물에 희석되는 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이기에 약간의 차이이기는 해도 가능하면 먼저 넣은 쪽이 유리할 수 밖에 없겠죠!
엇~ 그런데 정말 이건 제가 의도한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도 맨 왼쪽에 있는 알카리수에 넣은 커피 용해력이 더욱 빠른 게 아니겠어요.
뭐 일부러 한쪽을 더 흔들거나 어떤 자극도 주지 않고 가장 마지막에 커피분말을 넣었는데도 신기하게 가장 빠르게 커피가 용해되기 시작하더군요. 이래서 한우물정수기에서 물 입자가 작아 흡수가 빠르다고 했었던 거 같더군요.
그렇게 테스트를 해보고 이번에는 혹시 몰라 집에서 자주 즐겨먹는 미숫가루를 이용해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자가 실험을 진행해 보았어요. 이번에도 역시 맨 오른쪽 수돗물, 맨 왼쪽 알카리수 순으로 배치를 하고 오른쪽부터 미숫가루를 비슷한 양으로 물에 넣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