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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셔도 왜 내 피부는 왜 건조할까요?요즘같은 겨울철은 계절이 계절인만큼 많은 분들이 몸에 건조함을 느끼고 계십니다. 피부도 많이 건조함을 느끼시겠지만, 신체적으로도 갈증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이렇게 건조한 계절에는 물을 섭취하시는 양도 비례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요. 대체적으로 잘못된 수분 섭취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자신은 충분히 마셨다고 생각하는 물의 양이 생각보다 적거나, 많이 드셨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수분 섭취를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술자리가 잦은 현대인들이 실수하고 있는 부분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잦은 술자리로 늦은 시간에 귀가하여 잠자리에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이런 날은 푹 자고 싶어도 새벽에 목이 말라서 깨시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날씨가 건조하다고 물을 많이 드시는데도, 술자리 후에는 더욱 심한 갈증이 발생하죠.
그럼,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는 대체 왜 이렇게 목이 마를까요?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이 알콜을 분해하면서 체내수분과 소변을 통해서 배출을 합니다.
술에 취해있을때는 모르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항이뇨호르몬(ADH)작용으로 뇌하수체후엽에서 생산되는 펩티드호르몬, 배설기관계의 수분재흡수를 촉진시킴으로서 평소에 물을 아무리 많이 드시더라도 술자리 후에는 더욱 심한 건조함과 갈증을 느끼시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안좋은 습관이 하나 더!
아침에 출근하시게 되면 꼭 커피를 한잔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또 잦은 손님 접대로 커피를 하루에 5~6잔 정도 마시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렇게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어떤 것이 안좋을까요?
커피에는 모두 아시다시피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에도 술과 마찬가지로 몸에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은 점점
증가되어 건조해지게 됩니다.
특히나, 피부가 난 왜이리 건조할까? 라는 생각으로 피부수분 공급을 위해 '미스트'를 뿌리시는 여성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수분 역시 근본적인 건조증 해결을 위해서는 원활한 신진대사와 식습관의 개선,
충분한 물의 섭취등 '바르고 뿌리는 물' 보다는 '마시는 물'이 선행되야 합니다.
요즘같은 건조한 날씨에 위와 같이 안좋은 생활습관까지 겹쳐진다면, 우리 몸은 점점 건조해지고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씻는 물뿐만이 아니라 마시는 물 역시 충분한 공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