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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면서 정수기는 처음 설치해본 1인입니다...^^;;
정수기에 대한 불신이 있었고, 사다먹는 생수맛이 좋아서 집에서는 항상 패트병에 생수를 사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세 플라스틱 문제, 패트병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 패트병에 담긴 생수의 유통 등... 찜찜한 부분이 많아지고,
1주일만 지나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넘쳐나고... 매번 생수 배달시키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정수기를 설치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래저래 알아봤습니다.
대기업 정수기는 많았지만, 항상 그쪽이 문제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아주 오래전에 한겨레를 통해서 한우물 정수기를 들어봤었고,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검색을 좀 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디자인도 세련되게 바뀌었더라구요.
물맛이 궁금했는데, 시음이벤트도 하시기에 신청해서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았습니다.
한우물의 어떤 정수기를 구입할까 고민이 되었는데요... 전에 고객의 소리에도 적었지만, 냉정수기가 없는 부분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온수는 필요없고, 냉수는 남편이 시원한 물만 먹어서.. 꼭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다른 정수기 업체로 바꾸려고도 생각했으나, 한우물정수기 상담원분과 얘기도 해보고 하니... 역시나 한우물을 선택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정수기능만 있는 직수형 정수기를 선택했고, 남편에게는 스텐물병을 사서 정수물을 받아 냉장고에 넣어서 마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기세도 부담되지 않고, 더 좋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희 5살짜리 딸은 집에 처음생긴 정수기가 좋은지 혼자서 물 따라 마시고, 정수기가 좋다고 이쁜 나비 스티커도 붙여주었답니다.
이제 한달 조금 넘게 사용했는데, 앞으로도 저희집에 깨끗하고 몸에 좋은 물을 주는 고마운 정수기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