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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로, 수돗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틈타 한국에서 대중화된 역삼투압정수기.
현재는 대한민국 가정의 8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역삼투압정수기에 대해서 지난 4월 울산MBC에서는 특집보도로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이란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현재, 대한민국 가정의 8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역삼투압정수기는 인공으로 만든 미세한 역삼투막에 삼투압의 반대방향으로 강한 압력을 가해 물을 통과시키는 방법입니다.
울산MBC에서는 한국에서 제조/생산된 역삼투압정수기를 직접, 독일의 본 대학의 수질분석팀에
의뢰하여 수질분석을 의뢰하였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충격적이였습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독일본대학의 연구실험 결과, 한국의 역삼투압정수기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분석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콜리박테리아와 세균수가 제한기준을 초과하였고, 수소이온농도(pH)는 독일 먹는물 기준치인 6.5~9.5에 미달하는 6.0 의 분석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또한, 실험결과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박테리아가 존재하고 개체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독일)음용수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의학적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
'미네랄이 거의 없고, pH값이 독일 음용기준을 충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
미네랄이 없는 물을 장기간 먹으면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기존까지 역삼투압정수기 업체측에서는
'물에 존재하는 미네랄은 중요하지 않다.’
‘멸치 한 마리에 해당하는 미네랄을 물로 섭취하려면 수영장에 담긴 물을 마셔야 한다.’
등의 물속의 미네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평가절하하는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여기 흥미로운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도시에서 정수기의 물을 마시는 학생들과 농촌에서 지하수를 원수로 하는 수돗물을 음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일하게 머리카락 미네랄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도시 초등학생의 68%의 학생들은 정수기물을 음용하고 있었구요.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농촌의 초등학생은 90%의 학생이 지하수를 원수로 하는 수돗물을 음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머리카락 미네랄 검사란, 조직에 축적된 미네랄을 분석하여 미네랄의 결핍과 과잉은 물론, 미네랄 상호간의 균형, 중금속과 영양 미네랄간의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혈액검사로는 알기 어려운 호르몬과 같은 신경내 분비계 및 대사기능을 평가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검사결과는 흥미로웠습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칼슘의 경우, 도시초등학생은 농촌초등학생에 비해 그래프를 보더라도 상당부분 칼슘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마그네슘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이에 대해 실험을 주관했던, 메디넥스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의 이창열대표는 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
<사진출처: 울산MBC 보도특집 '워터시크릿-미네랄의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