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서 배변에 곤란이 많은  타일입니다. 

타사였지만 알카리수를 마셔보고 뭔가 다르다는 느낌?  바뀐건 물밖에 없는데..

쓰레기문제도 있고 겨울철 물끓이는것도 귀찮고해서  정수기설치까지 달렸답니다.

물맛이 맜있다라는건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부드러움은 있어서 설정해주신 150ml는 원샷합니다.

많이 마시니 소변양이 많은건  당연지사고 놀라운건 배변이 부드러워졌다는겁니다. 

반신반의했던 부분이 저와 친구의 경험으로 확신이 되었고 배변이 해결되니 몸도 가볍네요. 오늘도 보온병에 한통담아 출근합니다~?